에취푸엥취
퀸즈셀렉션
4.3(377)
신데렐라에게 사기를 치려다 역으로 끔살당하는 캐릭터에 빙의한 로나. 마법사로 각성한 신데렐라가 피의 복수를 펼치기 전, 로나는 어떻게든 파멸 엔딩을 바꿔 보고자 결심한다. “신데렐라야, 일은 적당히 하지 그러니.” “아아…. 네! 더 열심히 할게요, 언니.” 구박당하는 신데렐라를 나름대로 돕고자 하지만 돌아오는 건 그의 차가운 눈초리뿐. 그럼에도 로나는 저를 밀어내는 신데렐라와 어떻게든 친해지려 노력한다. 그런데…. “여기가 엄청 통통하네. 빨
소장 3,700원
정매실
글로우
4.3(241)
온 제국에 소문이 날 만큼, 가는 곳마다 애정이 뚝뚝 떨어져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베른슈타인 후작 부부. “엘리, 사랑해. 오늘도 너무 예뻐. 사람들이 다 내 아내만 쳐다보는 것 같던데.” 그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자신만 바라보는 완벽하고 절륜한 남편. 엘레노아는 제국에서 자신이 가장 행복할 것이라 단언했다. “미, 미안해. 곧 돌아올게. 먼저 자, 엘리.” ―남편이 ‘끝까지’ 가는 것을 피하기 전까지! 그녀의 완벽한 남편이 숨기고 있는
소장 3,200원
그랑핑크
피우리
총 2권완결
4.1(15)
“개가 좋은 거야? 내가 좋은 거야?” 승진을 코앞에 둔 차시연은 부모님 집에서 브람스를 만난 이후 개가 되었다. 그 날 이후 수시로 개가 된다. 바뀌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불운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했던가? 차시연은 ‘묻지마 공격’을 당하게 되고, 죽음의 문턱에 선 그녀를 구해준 아름다운 남자, 홍주원을 만나게 된다. “아무리 생명의 은인이라고 해도 이러면 안 되지.” “개가 좋은 거야? 내가 좋은 거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스토크
세이렌
4.4(1,917)
“이제 시작인걸요?” 그녀가 동그랗게 눈을 뜨고는 눈을 빠르게 깜빡거렸다. “이걸 빨아야죠.” 엘린은 그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광폭할 만큼 커다란 그의 성기를 손에 쥐었다. 움찔, 검붉은 기둥이 제 손바닥 위에서 꿈틀거리며 더 부풀었다. 혈관이 더욱 도드라졌다. 엘린이 진짜 맛보고 싶은 건 이거였다. 온갖 상상력을 자극하는 퇴폐적인 불기둥, 이걸 꼭 입에 물어 빨아봐야겠다. 기대감과 갈망으로 인해 심장이 세차게 뛰었다. ------------
소장 4,000원
윤솔재
텐북
3.9(52)
10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나, 여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네가 나 알기 훨씬 전부터.” 홧김에 거시기 모형을 붙였다가 그 추한 꼴을 언니에게 들켜 울면서 뛰쳐나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 “하날이시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이다!” 과거 족국(國)으로 불리던 낯선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럼, 오늘은 누구 침소에 드시겠습니까?” “침소……에 들다니?” “각자에게 남녀 간의 교합을 자세히 알려 주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