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지난 생도, 이번 생도, 또 다음 생도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고구려 계루부의 대모달 달솔은 태왕의 명에 따라 요동성 전투에 나가지만, 병사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달솔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세상은 암흑천지였다. “너의 손에 죽은 자들의 몫이다. 용서를 비는 대신 선택하라.” 낯선 노인에게 선택을 강요받은 달솔은 형벌처럼 끝없는 설원을 걷기 시작한다. 500여 년이 흐른 후, 달솔이 도착한 곳은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3권완결
3.6(37)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 * *
상세 가격소장 3,80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3권완결
4.0(28)
수인들이 사는 나라, 도원. 그곳에서 점을 보며 지루할 정도로 평화롭게 살아가던 령은 어느 날 온갖 저주에 걸린 황제의 개, 태하를 마주하게 된다. 어떠한 미래를 봐도 죽음만이 예정된 그. 그러나 그녀의 절망적인 예언에도 태하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히려 령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령은 안위와 순결에 위험천만한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협박 아닌 협박에 굴복하여 결국 태하와 함께하기로 결정하는데……. 과연 그녀는 그의 곁에서 무사히 목
상세 가격소장 4,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