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2(1,311)
※ 본 작품은 독자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폭력적 요소(자해 등)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을 내, 아니 나라 내에서 가장 고운 아기씨의 몸종인 복향. 어린 몸이 새벽같이 일어나 차가운 공기를 깨고 나서야 한다 해도 복향이 나 깨우러 왔니, 하는 아기씨 얼굴에 걸린 작은 웃음만 보면 심장이 간질간질 따뜻해진다. 다른 몸종들이 평민도 아니고 부모도 없는 천것 고아년이 가엾은 것을 무기로 맘 여린 아기씨 혼을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3권완결
4.0(1,202)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족과 여러 종족이 혼재하는 바탄국, 요정족의 후손인 소화는 누구보다 그녀를 사랑하지만 지켜줄 힘이 없는 남자 리렌을 구하기 위해 오년에 한 번 발생하는 금환일식을 이용해, 렌센족의 영역인 요루국의 경계를 넘는다. 금지된 성역인 그 곳에서, 그녀는 리렌의 이복형인 렌슈와 맞닥뜨리고 그 악연은 고통의 서막이 된다. 소화는 결국 잔혹하게 상처 입히지 않고서는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5,6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2권완결
4.0(1,602)
“이름은 이휼이라 하오.”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을 닳도록 꺼내 본 지도 어느덧 칠 년째. “보통은 저하라고 부르더군.” 감히 바라지도 않았던 날. 세자빈이 되었다. “김 상궁은 문을 열라.” 꿈에 그리던 임의 목소리가 소녕의 귀에 꽂혀 왔다. 한데 기대했던 목소리가 아니다. 나직하지만 분명 분에 찬, 차가운 목소리. 소녕은 혼자 있을 때와는 다른 떨림을 느끼며 눈을 마구 흔들었다. “저하, 하명하시옵소서.” 밖을 지키던 상궁이 문을 열고 응답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