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맛소다
에클라
총 6권완결
3.6(16)
절세미인. 경국지색. 『하루만 못생기고 싶다』의 주인공 크레페를 설명하는 말이었다. 그것만 믿고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었나? “너 살쪘어.” 가족을 배신하게 될 작은오빠가 말했다. “아냐, 왜 그런 말을 해? 우리 크레페는 벌써 엄청난 미인이라고!” 내가 열 살 때 죽게 될 큰오빠가 말했다. 포동포동한 뺨, 볼록한 배, 오동통한 팔뚝. 사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시궁창 같은 원작 내용을 바로잡을 거다. 미래를 바꾸고 행복을 쟁취하고
소장 800원전권 소장 19,800원
임다일
퀸즈셀렉션
총 7권완결
4.5(10)
원작만 믿고 집콕한 결과 = 화형 마녀와 이단심문관 사이 금단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 <원죄의 심문>에 빙의했다.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이단이 되는 세상. 불지옥 끝에서 나를 맞이한 회귀, 그리고 회귀하자마자 만난 남자 카를레스. 원작 여주에게 차였다고 폭주해 제국을 불바다로 만든 악역이자 내 죽음의 원흉! 그런데 나를 믿어도 너무 믿는다? “그대는 내 첫 사람이야. 내가 직접 선택한 나의 사람.” 좋아, 이참에 악역을 도와 여주와의 사랑을 이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정무늬
N.fic
2.5(2)
피할 수도 거절할 수도 없는 계약 남편과의 목욕!? 고귀한 왕세녀였지만, 가짜 예언서 때문에 모든 걸 잃은 폐왕녀 아이시아. 이복동생의 계략에 빠진 그녀는 ‘남편 죽이는 악녀’란 누명까지 쓰게 된다. 치욕과 비참함에 익숙해진 아이시아 앞에 세 번째 정략결혼 상대가 등장한다. 마신(魔神)이라 불리는 대륙 최강의 남자 세드나 공작. 제국 황족인 그가 왜 약소국 폐왕녀와 결혼하려는 것일까? “그날 이후로 편히 쉰 적 없다.” “그날이라니요?” “그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500원
까망까망
루시노블
3.1(30)
대공비로 팔려 와 루젤의 아내가 된 아나스타. 하지만 그녀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루젤을 위해 이별을 말했다. “대공 전하의 마지막 유언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아 든 순간, 때늦은 회한이 아나스타를 덮쳤다. 당신도 나를 사랑했던 걸까……? 그래서 모든 게 꿈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다시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와의 새로운 결말을 위해서. 미리보기 “가면을 벗겨도 되겠습니까?”
소장 3,000원
시오월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3.9(156)
#책빙의물백합소설 #로맨스에서GL로 #여조가주연된책빙의물 #미인과남장여자 이 소설은, 여주가 엄청 구르는 소설이란 말이다! 출판사에 다니던 홍지안은 어느 날 눈을 뜨니 자신이 교정을 보던 소설 속 여주인공으로 빙의했다. 그 여주인공은 엄청 굴림을 당하는 남장여자인 황태자. 만찬장으로 가던 중 궁중요리사인 남자주인공과 스쳐지나가 듯 만나고 그녀의 몸은 남주를 의식하며 강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지고지순하고 착해야 할 황태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