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로 등단한 소설가이자, 웹소설로 먹고사는 이야기 생산자. 문단 문학과 웹소설 사이의 가파른 벽을 넘나들며 성실하게 작품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하루 종일 소설을 쓴다. 꿈에서도 스토리를 짠다. 열심히 쓰지만 죽기 살기로 매달리지는 않는다. 다만 꾸준히,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쓴다.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이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며 유튜브 채널 <웃기는 작가 빵무늬>를 운영하고 있다.
이력
2016년 첫 웹소설 『세자빈의 발칙한 비밀』로 <카카오페이지 × 동아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후 매년 꾸준히 장편 웹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2011년 <올레 e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2019년 대한민국 <창작소설대전>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0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터널, 왈라의 노래」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드물게 순수문학과 웹소설을 겸하는 전업 작가로 글을 쓰며 산다.
저서
『시한부 황후의 나쁜 짓)』 (2021)
『같이 목욕해요, 공작님』 (2020)
『개미 조연이 다 가진다』 (2019)
『완결 후 에반젤린』 (2018)
『꿈꾸듯 달 보듬듯』 (2018)
『세자빈의 발칙한 비밀』 (2016)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