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진
델피뉴
총 8권완결
4.7(1,522)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소렐
조아라
총 9권완결
4.2(208)
※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과 폭력적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시칠리아 마피아의 그림자 아래에서 역동하는 사랑과 증오, 불안과 욕망, 복수와 구원. 인간을 일으키고 무너뜨리는 감정에 대한 어떤 기록. “너는 내 모든 걸 빼앗았고, 또 내 생애 가장 원한 걸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1968년 로마, 파밀리아 클레멘자에 충성한 콘실리에리 일가는 새로운 보스의 명에 따라 전원 숙청된다. 단 한 명만을 살리라는 지령에 숙청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3,000원
리나모
총 16권완결
4.3(47)
“그런가! 내부에서 공격해야 하는군! 위험을 감수한 희생정신, 잘 알았습니다!” 그렇게 말한 유학생은 닫히는 문을 두 손으로 막고서 힘에 부치는 얼굴로 말했다. “시간이 없습니다! 얼른 안의 사람들을 데리고 이 괴물의 배 속에서 나가십시오! 내 걱정은 말라고 하고!” 나는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욱하고 튀어나오는 목소리를 삼켰다. ‘여기 지하철 안이다! 댁이 제일 위험하다고, 댁이이!!!’ 어느 날, 대한민국 소녀 가장 한신아의 자취집 앞에 타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