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딕
희우
5.0(3)
#서양풍 #판타지물 #복수 #집착 #친구남편 #모브 #자보드립 #더티토크 #고수위 #소유욕 #금단의관계 #유혹녀 #씬중심 사교계에 데뷔하며 누구보다 빛을 발한 아름다운 벨루체였으나 그녀는 곧 막다른 길에 내몰린다. 나락으로 떨어진 사교계 평판, 가문에서 쫓겨나고 혼삿길까지 막혀 버린 것이다. 벨루체는 뒤늦게 친구였던 세실리아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빼앗겠다고 다짐하는데, 과연 그녀는 무사히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 * 대공 아
소장 1,100원
불타오르는 펜촉
스파이글래스
총 2권완결
4.3(99)
* 작품 키워드: #모유플 #역하렘 #몸정>맘정 #계약연애/결혼 #원나잇 #계략남 “어떻습니까? 나와 만나보는 게?” “무, 무슨 말씀을…….” 이 남자의 속셈을 알 수 없다. 전에 신전에서 일하던 6대 성녀 엘리자베스는 어느 날 돌연 사망하고 말았다. 고작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침실에서 자다가 돌연사를 당한 엘리자베스. 그녀의 시신을 해부하다가 교황청에서는 수상한 사실을 알아냈다. 그녀가 복상사를 당했다는 것이다. 검시관들은 그 점을 수상하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원
세일
멜로레타
3.5(2)
“나를 당장에라도 씹어 먹고 싶어 하는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족의 천덕꾸러기가 되면서 학대받고 자란 아넬리아.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 유품을 훔쳐다가 제 것으로 만든 언니의 선 넘는 행위를 보고, 그녀에게 복수를 꿈꾼다. 그리하여 그녀가 강구한 방법은 그녀가 차지하려 하는 남자를 마법 능력을 이용해 빼앗는 것이었는데… 정신 차려 보니 그의 침대 위? #서양풍 #복수 #계략남 #유혹녀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지.” 그는 웃으면서
소장 1,000원
하이
늘솔 북스
0
키스를 하지 않고, 그녀의 얼굴과 눈만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르모넬리 백작의 모습에 마리렛뜨는 그를 향한 마음이 더 애절해지며 가슴은 두근거렸다. “많이 힘들었죠? 이제 그만해도 돼요.” 그가 화구를 내려놓고 마리렛뜨 앞에 다시 와 섰다. 그림이 끝났다는 말에 마리렛뜨는 마음이 한결 놓였다. 그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도 모르게 참고 있던 숨을 내쉬고만 마리렛뜨 앞으로 그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고자 제안했다. “뭘
소장 3,000원
에즈메랄다
젤리빈
3.7(7)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질투 #오해 #집착/감금 #하드코어 #유혹녀 #절륜녀 #집착녀 #계략녀 #순진녀 #순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베오른 왕국의 왕비는 검은 머리칼과 흰 눈 같은 피부, 그리고 산딸기같이 붉은 입술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길 바랐다. 자신과 왕 모두 전혀 그런 외모를 같지 않았음에도. 왕비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선조 에반젤린 여왕의 족보 속 모습을 억지로 갖다 붙여야 했다. 그리고 왕비의 바람대로 그
문채이
파라사이트
3.8(28)
* 작품 키워드: #계략남 #인외존재 #더티토크 #고수위 #감금 #삼각관계 샬롯이 입구로 들어서자, 은은한 조명이 그녀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늑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있는 건장한 성기사가 눈에 띄었다. 넓은 어깨와 높은 키는 그가 군인 출신임을 상기시켰다. “아…….” 넓은 등빨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샬롯은 그의 왼쪽 뒷모습을 주의 깊게 바라보며 한 발씩 다가갔다. 이런 멋진 인간 남자를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었다. 그런데 왜 이 멋진 남자와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인권유린기
로튼로즈
3.7(53)
맛집으로 소문난 주점 밀키웨이. 이곳의 수제치즈는 천상의 맛이라고 하는데, 그 누구도 치즈 만드는 비법을 알아내지는 못했다. 다만 추측하기를, 조금 특별하고 귀한 원유를 쓰는 게 아닐까 생각할 뿐이었다. 찔걱- 찔걱- “우유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이쪽도 잘 적시네. 우리 아기는.” “유축기를 벌써 다 채운 거야? 음란하긴.” 조금 특별한 우유로 치즈를 만드는 레스토랑 밀키웨이. 오늘도 이곳은 문전성시다. #고수위 #씬위주 #씬90% #모유
로웬나
동아
3.0(2)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요소, 식인(카니발리즘), 남주 외의 인물과 관계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괴물들이 나타나 정부가 무너진 국가, 마르테아. 정부뿐만 아니라 윤리까지 무너지고 있었다. 작은 몸집을 가진 아름다운 실비아와 그녀의 보호자인 솔. 우연히 만난 남자, 질렛을 경이로운 힘으로 구한 실비아. “비에니아로 가신다면, 저의 집에 머물러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솔, 난 좋은 것 같은데. 넌
소장 2,900원
공작비둘기
파인컬렉션
3.9(14)
촉망받는 해군 대위 알프리드 파커. 열두 살 때 부모님의 재혼으로 의붓누이가 된 세 살 위 에반젤린을 남몰래 짝사랑해온 그는 매형의 부탁을 받고 누이가 참가한다는 ‘귀부인들의 수상한 모임’을 염탐하게 된다. 충격적이게도 ‘수상한 모임’의 정체는 음란한 가면무도회였고, 누이를 찾아 무작정 무도회장에 잠입한 알프리드는 가면을 쓴 에반젤린과 정면으로 마주치는데……. * “이런 데 오며 군인으로 가장하는 사람이 대체 어디 있니? 누가 해군에 제보라도
소장 1,2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2.5(8)
글로리아 제국이 세워진 건국일을 기념하여 행해지는 황족 퍼레이드. 그 퍼레이드를 위해 마차에 올라탄 필레오데스와 플로메리아. 그들은 정작 퍼레이드를 위해 백성에게 인사하는 대신 마차 안에서 질펀하게 놀아난다. 그것은 퍼레이드를 끝마치고 신전에 도착하고 나서도 계속 이어진다. 경건해야 할 자리에서조차 본인들의 쾌락을 좇는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마음만 커져간다.
소장 1,300원
란솔
아모르
4.2(148)
※해당 도서에는 유사근친 등 취향을 타는 소재가 등장하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하으윽!” 질구를 파고든 손가락을 비틀어 애액을 잔뜩 묻힌 그는 더욱 깊은 곳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단숨에 손가락 하나를 전부 삼킨 줄리아는 버거운 것처럼 힘겹게 숨을 헐떡거렸지만, 남자는 줄리아의 질벽이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것처럼 구불거리는 것을 느꼈다.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쓰다듬으며 질 벽을 달랜 남자는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었다. 조금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