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13개의 작품
총 4권완결
3.9(42)
28번의 전생은 영혼에 지울 수 없는 상흔을 남겼다. 악몽을 꾸지 않을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었다. 그것이 악마라고 생각되는 남자를 찾아헤맨 이유였다. “역시 내 정체를 아는 건가?” “역시, 제 정체를 아시는 거죠?” 광기 어린 정복전쟁을 일삼는 대공. 6번을 결혼했으나 새 신부가 매번 첫날밤만 되면 죽어나가 악마가 씌었다는 흉흉한 이야기가 늘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 “그런데 전하, 계약자가 다른 남자와 혼인하도록 내버려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총 2권완결
3.8(474)
"네 언니의 결혼에 문제가 생겼다. 네가 알리사의 대역을 좀 해다오." "지금 저에게 언니의 결혼식을 대신 치르라는 말씀이세요?"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유리아는 고개를 저어보지만, 아버지의 눈물에 못 이겨 언니 대신 신부 역할을 맡게 된다. 분명 아주 잠깐만 언니의 대역으로 그의 곁에 있으려던 것뿐인데. 그가 사랑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언니일 텐데, 왜 자꾸 그를 향해 마음이 흔들리는 걸까. "이렇게까지 젖다니 역시 알리사는 음란한 몸을
상세 가격소장 2,900원전권 소장 5,220원(10%)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