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공
첫문장
3.7(3)
[본문 중에]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니 트리스는 나의 드레스 치마를 위로 들쳐 올린 상태에서 한 손으로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살밖에 없는, 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통각 세포가 적어 지극히 둔감한 부위건만… 마치 엉덩이 전체가 성감대라도 된 듯 저릿한 느낌이 허벅지를 타고 번졌다. “로아, 옷은 필요 없겠지?” “그… 그건… 부끄럽…” 내 말을 들은 트리스는 세계관 최강자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묘기를 부렸다. 손을 쓰지 않고 커튼을 쳐 방을
대여 600원
소장 2,000원
조지오
타오름그믐
3.7(10)
자신을 위기에서 도와준 '카일'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아린'. 그런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어 안달이 났던 그녀는 운명처럼 다시 나타난 카일에게 손을 뻗고 침실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과연 그녀는 무사히 그와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