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400원
총 170화완결
4.8(3,1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600원
줍줍양
텐북
총 2권완결
3.9(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피폐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전쟁에서 패배하며 나라가 몰락했을 때, 제게 남은 건 죽음밖에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잔혹하기로 유명한 전쟁광의 침실에 들어가게 되다니. “라샤르스는 멸망했습니다. 그대는 이제 내 노예이지요. 그러니 내가 예의를 갖춰 대해 줄 때 고분고분해지는 게 좋을 텐데, 샤라후예.”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적을 베어 내던 남자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타델
시계토끼
총 3권완결
3.6(63)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포와 권능으로 이 세계를 다스리는 최고 권위자, ‘아라티’. 셀레나는 아라티의 혈통을 잇는 클로비스 왕국의 하나뿐인 왕녀였다.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제반 카르칼과 강제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당신은 나를 사랑해. 제반 카르칼.” “…….” “그런데 이걸 어쩌지. 당신은 절대 내 사랑을 얻지 못할 거야.” 제반 카르칼은 집착과 광기로 그녀를 나락으로 빠트리는데……. “왕녀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