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백화
필
총 3권완결
4.4(42)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베리벨
로망띠끄
1.0(2)
“연합국의 외교관이라는 그 남자를 좀 만나 봐야겠어.” 악녀의 몸에 빙의하였지만 허무하게 독살을 당해 1달 전으로 회귀한 잉그제트의 5황녀 시아나 잉그제트.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뭘 해드리면 되나요?” 그런 시아나를 돕는 연합국에서 온 외교관 레오 알칸트라. 다시 시작된 이야기, 이 황궁에 분명 시아나를 죽이려는 자가 있다. #악녀빙의물 #회귀 #환생 #황궁 #생존 #황녀 #황태녀 #공작 #백작 #귀족 [미리보기] ‘너희들끼리 죽도록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