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3(309)
“자고로 연애의 시작은 선제공격이죠.” 짝사랑 상대인 황태자 세르반트와 국혼까지 열흘 앞둔 공작 영애 카니에. 꼬마 시절부터 정해진 혼사였지만 여태껏 거리를 두는 그의 태도에 속앓이만 할 뿐이다. 그러다 새언니의 조언에 용기를 얻어 직진하기에 이르는데. “저, 국혼 전에 연애하고 싶어요.” “상대는, 누구지?” “……당연히 제 앞에 계신 분 외에 누가 있겠어요?” 한편, 국정에 파묻혀 그녀의 의중을 모르는 세르반트는 유사 고백(?)을 계약 연애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3,22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600원
총 6권완결
4.0(193)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상세 가격대여 1,400원전권 대여 13,3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6권완결
4.8(445)
천재 화학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이자 부대에 소문난 또라이인 닉시. 그녀가 전쟁이 끝난 뒤, 가장 처음 한 것은 전 재산을 털어 대륙의 남쪽 작은 시골 마을에 땅을 사는 것이었다. 세상도 평정했는데, 이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 하나 성공 못 하겠어? 그때만 해도 닉시는 자신이 반년 만에 파산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아니, 고구마가 태풍에 다 죽을 진 몰랐지! * * * ‘정신 나간 닉시.’ 그녀는 여러모로 ‘미친’, ‘정신
상세 가격대여 900원전권 대여 8,400원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6,800원
총 5권완결
4.7(320)
란테는 학살자 게비몬드의 아내 따위 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고향을 파괴하고 양어머니와 이웃들까지 몰살시킨 미치광이 왕의 아내 따위 되고 싶지 않았다. 살아남았지만, 화려한 보석과 드레스에 감싸인 채 인형처럼 살아가는 삶은 행복이 아니었다. 평화로운 숲속 마을에서 캐 먹던 풀뿌리와 딱딱한 빵이 그리웠다. 돌아가고 싶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천사여.” 믿음 없는 기도로라도. “그대가 수호하는 낙원의 딸이 부르노라.”
상세 가격대여 2,800원전권 대여 14,42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