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2.7(13)
10년 동안 열심히 뒷바라지한 남자친구에게 차인 다윤. 그녀는 실연당한 후 트럭에 치여 버리고 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 속 세계에서 눈을 뜨고 마는데…. “괜찮으세요?” “…누구세요?” “어떻게 이럴 수가…! 역시 파혼의 충격이 크신가 보군요! 흑흑….” 아무래도 약혼자에게 파혼당한 소설 속 등장인물의 몸으로 들어온 것 같다. 그것도 성녀이자 여자 주인공인 아리아를 괴롭히는 희대의 악녀, 퀸 라일리의 몸에. “안되면 나랑 안 잘 건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유소이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2(165)
그는 어린 날 버렸고, 난 말을 잃었다. 황제가 된 그와 재회했을 때, 난 이미 망가져 있었다. “폐하, 하오시면 여인을 죽여 공작가로 다시 되돌려 보낼까요?” “아니, 두고 나가거라. 취할 것이다.” 어른이 되었다고 날 알아보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복수하고 싶었다. 하룻밤 노리개처럼 잊혀질 운명이라고 체념하면서도 서러워서. 일러스트: nokcy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