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오
뮤즈앤북스
총 2권완결
5.0(8)
예쁜 얼굴과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돔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아람. 서브지만 돔에게 온전히 복종하지 않는 성격 탓에 플레이에서조차 제멋대로 굴어 버리는데. 그 바람에 아람은 돔들에게 내쳐지는 불우한 처지가 되고 만다. “언니. 나 너무 우울해.” “왜.” “반년째 섹스를 못 했어. 이러다 보지에 거미줄 치겠네.” 돔이자 친한 언니인 백승희에게 파트너를 소개해 달라 떼를 부린다. “나 완전 욕구불만이란 말이야. 이렇게 계속 참다간 아무나 붙잡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달슬
라떼북
총 4권완결
4.4(5,876)
원나잇, 클럽 죽돌이, 호빠, 바람둥이. 온갖 질 나쁜 소문에 둘러싸인 그 선배는…… 위험하다. 가까워지면 안 돼. 하지만 5년 사귄 남자 친구에게 일방적인 차인 오늘. 단언컨대 인생 최악의 하루인 오늘만큼은 멋대로 하고 싶었다. “저랑 한 번 해요.” 선배는, 꼭 달콤한 사탕으로 순진한 어린애를 꼬셔 내는 악마처럼 속삭였다. “너한테 기회를 한 번 더 줄게.” “무슨 기회요?” “질 낮은 놈이랑 상종 안 할 기회.” “기회는 이게 마지막이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500원
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소장 2,000원
서희수
하트퀸
3.7(78)
철천지원수 같던 소꿉친구와 하루아침에 섹스파트너가 됐다! 연인과의 이별로 술독에 뛰어든 수진은 다음날 철천지원수 신지웅과 함께 모텔에서 깨어난다. 이 상황은 분명… 했다, 했어! 저 원수 같은 놈이랑! “나랑 침대 위에서 있었던 일, 한 번도 생각 안 했다고?” “그래! 너 같은 놈이랑 침대에서 뒹군 게 좋은 기억도 아니고.” “그런가?” “넌 맨날 생각하나 보지?” “응.” “뭐?” “맨날 생각해. 지금도 그런 기분이고. 네가 정말 야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