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
필연매니지먼트
총 5권완결
4.0(39)
‘죽어서도 조연이라니!’ 무명 배우 5년 차, 무대 사고로 죽자마자 신이 쓰는 로판에 캐스팅 당했다. 하필이면 로맨스도, 서사도 없는 하녀 배역만 무려 7번째! 그래도 까라면 까야지, 별 수 있나. 주연들의 돌발행동을 막고, 대본대로 이끄는 것이 조연의 임무. 고구마 답답이 여주가 엉뚱한 엑스트라에 신경이 팔리면, "네?! 그 기사님 남자 좋아하는데 모르셨어요, 아가씨?!" “저, 정말? 난 또, 실수할 뻔했네!” 총알 같은 임기응변으로 상황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6,100원
총 156화완결
4.9(2,94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천시령
사슴의 풀밭
총 2권완결
2.4(7)
존재감 1도 없는 19금 로판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한 희재. 이 소설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던 그녀는 시중들던 공작님의 자위행위를 훔쳐본 뒤로 점점 자신만의 평화로운 삶에 위기가 찾아옴을 느낀다. “내 걸 봤으니 책임져야지, 레티시아.” “타우르스 공작님, 무슨 말씀 하시는 거예요. 제가 공작님을 어떻게 책임질 수 있겠어요.” “같은 말 반복하게 하지 마. 단순하게 말하지. 내 좆을 네 구멍에 쑤셔 넣을 수 있게 해줘. 안 그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허쉬하임
퀸즈셀렉션
3.8(28)
‘너무 그러지 마세요. 하녀 불쌍ㅠㅠ’ 작가도 잊어버린 엑스트라 하녀가 불쌍해서 댓글을 단 다음 날. 그 불쌍한 하녀, 마리아 메이어에 빙의해 버렸다.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탓에 유령이란 칭호까지 획득. 그래도 성실하게 제 일만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미래의 황태자와 대공이라는 거물들이! “기척을 느낄 수가 없다니. 네 정체가 도대체 뭐지?” 마리아의 정체에 흥미 반, 경계심 반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