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에는 비도덕적이고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빈민굴에서 몸을 팔던 엄마. 늘 보는 사람들은 아편 중독자와 술주정뱅이들. 그리고 두 번의 살인. 살인자의 몸으로 경관들에게 쫓겨 이제 감옥에 들어가나 싶던 그때, 허겁지겁 달아나던 레티샤의 앞에 마차 한 대가 멈췄다. “타요!” 남자의 손을 잡은 레티샤는 마차 안으로 뛰어들었다. 전혀 모르는 남자의 호의. 레티샤는 의심을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이미 마차는 숲의 깊은 곳까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