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묘희
녹스
3.2(22)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무심녀, 도도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고수위 남편이 음독으로 사망한 뒤 가문의 중요한 무도회를 앞둔 이사벨라. 그녀는 남편의 대타라며 가신들이 데려온 가문의 사생아, 그레시아를 마주한다. 필립과 외모는 비슷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단 하나도 닮지 않은 그와 함께 보내야만 하는
소장 3,000원
서지인
에피루스
3.8(5)
얼굴도, 이름도 자기 자신을 쓰레기처럼 내다 버린 여자, 레나 강. 그런 그녀를 머리부터 발끝, 이름까지 모든 것을 철저히 제 손으로 새로이 만들고 가시넝쿨 같은 상처에 묶여 뛰지 못하는 그녀의 심장을 손안에 쥐기 위한 그, 에단 울버튼의 천 일간의 계략은... “입으로 해 줄 건가? 아니면 날 도와줄 건가.” 그는 장난스럽게 말하며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그녀가 난감함에 그를 올려다보자 그가 그녀의 다리를 고쳐 잡았다. 레나는 손을 내려
소장 3,600원
노벰버
로코코
총 2권완결
4.2(335)
아름다운 금발에 푸른 눈, 부와 명성, 모든 것을 손에 쥐고 태어난 영국 몬테규 백작가의 후계자 에드워드 몬테규. 얻기 위해 애쓸 필요 없는 무료한 삶에, 운명처럼 눈의 여왕이 나타났다. 남자와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싫어해 얼음공주라 불리는 뉴욕의 문제아, 한국계 모델 씨엘 킴. 그녀에게 에드워드 몬테규라는 남자는 그저 한심한 놈팡이일 뿐이었다. “……저한테 뭘 원하세요?”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게 있다고 생각하나요?” “당신 말대로라면 가벼운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