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게
디키
총 2권완결
3.8(4)
남편이 죽었다. 백작의 후처의 여식인 리에르니는 남작의 첫째 아들, 알제오와 정략결혼을 맺었다. 오히려 신혼 생활은 이전의 삶보다 나았다. 그러나, 다정했던 남편은 마물 소탕을 위해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다시 끔찍했던 백작가로 돌아가야 하는 걸까? 그때. “형수를 데려가겠다는 겁니다.” 피에 미친 악마, 원정에서 돌아온 남작의 둘째 아들 카티스가 리에르니의 손을 잡아 왔다. “그때 그거 나 맞아, 리에르니.” 출전 기념 연회가 열리던 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마카롱주
동아
2.9(12)
곱슬머리에 평균보다 키가 작은 렉슬리는 평범한 집안, 평범한 학교생활, 평범한 연애와 같은 평범한 삶을 살게 되리라 생각한다. “항상 옆에 있을게.” “네가 그렇다면 좀 슬플 것 같은데. 난 안 싫어서.” 그러나 9년을 보아 온 크리스와 아드리안부터, “기억 안 나? 우리 친구 하기로 했었는데.” 전학 오자마자 모두의 왕자님이 된 루이스에, “좋은 것 같아, 아니…… 좋아.” BFF 레일린의 사촌 애셔까지! 하이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상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칼리엔테
4.2(149)
#동양풍 #황족 #계약결혼 #역하렘 #선결혼후연애 #사각관계 #무뚝뚝하지만다정한남주 #비밀많은남주 #여주만사랑하는남주 #장공주여주 #오랑캐남 #조신남 #순정남 #외유내강 ‘세 번 혼인하지 않으면 스물한 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 예언대로 스물한 번째 생일을 앞두고 쓰러진 남려의 장공주, 화영. 열흘 만에 눈을 뜬 그녀의 앞에는 피처럼 붉은 예복을 입은 채 세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거짓말이지?” 겨우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그녀는 모든 것
소장 7,740원(10%)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