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2(43)
※ 급살(急煞): 느닷없이 닥친 횡액, 가장 악독한 흉살. 부자는 썩어도 준치. 아니, 그냥 썩은 거다. 평생 부족함 없이 살 줄 알았던 유담은 밑바닥을 헤엄친다. 국내 최대의 로열 크루즈. 이곳에서 구원인지 재앙인지 모를 존재를 마주하는데……. “드디어 떨어졌네?” 피할 수 없는 액운이 거친 물살과 함께 들이닥쳤다. ※본 작품은 <급경사>와 연작으로 주인공은 다르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아도 감상에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4.4(62)
“너한테 큰 기대는 안 해. 겁먹지 마.” 희교의 빚을 사들인 남자, 최승헌. 일수를 걷으러 간 가게에서 희교를 만난 승헌은 매 맞던 그녀를 데려 와 더 나은 가게에 꽂아준다. 희교는 대가 없이 자신을 도와준 승헌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만다. 승헌에게 돈 갚는 날만 기다리며 희망에 부풀어 살던 그때, 희교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리리야, 다른 손님 받지 마.” 지나친 관심과 미움을 동시에 주는 손님, 서우진. 희교는 자신을 독점하려는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3권완결
4.3(301)
이고요는 고아치고는 운이 좋은 아이다. 14년 전 납치 사건에서 검사 아들과 함께 구조되어, 차장 검사였던 이의택의 수양딸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잡은 건 달콤한 막대 사탕이 아니라 지옥문의 손잡이였다. 이의택 부자와 함께하게 된 대가로 이고요는 그들의 인형이자, 개가 되었다. “이의택이 시켰다면서, 나 꼬시라고.” “꼬시면 넘어와 주시게요?” “하룻밤에 뭘 따져.” “……제가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나 봐요. 결국 의미 없는 밤일 텐데요.”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8,370원(10%)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