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숙정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0
캐나다 보육원에서 평생 가족을 그리워하며 살아온 아성. 피붙이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 지 1년 만에 기적처럼 부모님과 재회한다. “당분간은 네 언니 성윤지로 살아 줬으면 해.”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윤지 앞으로 혼사 자리가 있단다. 우리 회사에는 중요한 자리고.” 비록 만나자마자 죽은 쌍둥이 언니 대신 정략결혼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그토록 그리워하던 가족이었기에 아성은 신부 대역을 승낙한다. 심지어 정략결혼 상대가 아성과 같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레몬씨
원샷(OneShot)
하룻밤 잤을 뿐인데 자꾸만 생각났다. 마치 운명인 것처럼 그날 밤 서로의 육체를 나눠 가진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직도 내 가슴에 그 남자 손길이 느껴져….” “내 입술에 아직도 그녀의 입술이 닿아있는 것 같아….” 진짜 섹스를 하는 것처럼……. “하앙! 깊어요.” “나도 꽉 조여. 그리고 너랑 키스하고 싶어.” “해줘요.” 수혁과 수연은 점점 더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고……. #계속하고 싶어, #거친 느낌이 좋아, #그의 손길이 남아있어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