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휘란투투)
도서출판 선
3.6(5)
동생을 위해 군인이 되었던 그녀 이수라. 국가에서 포기한 부하들을 구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방산기업 1위 TS 회장을 찾아가는데…. 구해주는 조건으로 동행한 이 남자 TS 기업 후계자 서태준 군대와 군인으로서의 생활밖에 모르는 그녀인데 태준이 일으키는 낯선 감정은 혼란스럽게 만들고…. “듣고 싶은 대답이 있으십니까?” 되묻는 수라의 그 말에 태준이 호탕하게 웃었다. “이래야 이수라지. 난 축 늘어진 이수라는 싫거든.” “항상 날을 세우면 살 순
소장 3,600원
서 린
늘솔 북스
총 7권완결
2.6(7)
행복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밑도 끝도 없는 암흑으로 추락해 버렸다. 그 나락의 끝에서 그녀만 바라보고 다가와 주는 오빠의 친구. 한 걸음 내딛으면 두 걸음 도망치며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는 그녀를 붙잡아 곁에 두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고군분투. *** 그녀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행복에 젖어 살았다. 그리고 그 행복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그녀는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순간 그녀는 밑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