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제이
라떼북
4.6(477)
안과 전문의 천수현. 어느덧 서른셋이지만, 여전히 연애가 어렵다. 다름 아닌 섹스 때문. 남자친구들은 하나같이 3초 만에 고개를 숙였다. 원인은 수현이 세기의 명기이기 때문이라는데. 그럼 나는 평생 이렇게 살라고? 낙심한 수현 앞에 운명처럼 중학교 동창 원재가 나타난다. 여전히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는 수현, 삭막한 삶에 갇혀 있는 공대 교수 원재. “나랑 자볼래?” 얄미울 만큼 상큼한 제안에 수현이 겨우 입을 뗐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우리가
소장 3,500원
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스캠퍼
조아라
총 23권완결
4.8(180)
강력계 8년차, 영원히 고통받던 막내 형사의 삶에서 백작 가문의 금지옥엽 외동딸로 환생했다. 헌신적인 미남과 아기자기한 일상을 꾸리는 것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 살아왔건만, 사촌오빠의 느닷없는 죽음으로 인해 평화롭기만 하던 일상이 단번에 달라진다. 남다른 통찰력을 숨기지 못하는 바람에, 왕국 치안대의 젊은 경무관 이아텔로스에게 헤드 헌팅을 당한 루시. ‘치안 자문인’으로서의 명성은 나날이 높아져 가지만, 이렇게 살벌한 일만 쫓아다니다가 결혼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4,400원
또다른
튜베로사
4.2(809)
익숙함의 의미가 편안함에서 지루함으로 변질되었을 때. 사랑한다는 말에서 더 이상 온기를 느낄 수 없을 때. 그때 찾아오고야 마는 것이 권태다. 그리고 새롬과 은태의 관계에 정의를 내리자면 이보다 더 알맞은 표현을 없을 테다. * * * 은태와의 관계가 변한다면 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거나 다름없었다. 7년간 저와 은태가 공들여 쌓아 온 시간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았다. 우리가 함께 사는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해선 저만 참으면 될 일이었다. 제가
고당도
텐북
총 2권완결
4.3(1,197)
비뇨 의학과 전문의 서규원. 그간 여럿 남성 생식기를 봐 왔지만 이토록 완벽한 형태는 처음이었다. 남자는 그의 사타구니 가운데를 가리켰다. “얘한테 용건 있어요?” “…네? 아뇨, 아뇨.” 생식기를 의인화하는 호칭에 규원이 질겁하며 손사래를 쳤다. “얘 더 키우면 저 장가 못 가요, 선생님.” FC서울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거대한 생식기의 주인인 윤재범. 그는 명성에 걸맞게 비교할 수조차 없는 또라이였다. 그가 규원의 허벅지 안쪽을 피아노 건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최준서
SOME
4.3(524)
엘레강스한 샹들리에가 걸려 있는 반들반들한 대리석 로비 안으로 전력 질주했다. 호텔 커피숍으로 들어가자 조용한 피아노 음악이 흐르고, 선을 보는 남녀들이 창가에 주르륵 앉아 있었다.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던 이나의 눈에 테이블 사이를 걷는 남색 슈트를 입은 남자가 보였다. 아마 당신은 모를 거야. 내게 당신은 구원자, 동아줄, 지금 이 모든 걸 해결해줄 빛.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달려 팔을 잡아챘다. 뒤돌아선 남자가 놀란 눈으로 이나를 보았다. “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나자혜
4.3(834)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12,400원
은호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0(404)
세계적인 호텔 파라다이스의 타고난 지배자, 카일 호크먼. 거침없는 언변과 강력한 무력으로 주위를 압도하는 한의사, 은서하. 한 번도 약자인 적이 없던 남자와 약자를 보면 손이라도 잡아 줘야 하는 여자. 달이 맺어 준 인연으로 시작된 두 남녀의 달콤살벌 로맨스. 「널 가져야겠어.」 처음으로 파라다이스를 꿈꾸게 된 지배자의 탐욕이 그녀를 향해 점점 열기를 더해 간다! 대서양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리얼 어드벤처 로맨스, <오션 파라다이스>!
소장 700원전권 소장 7,700원
허도윤
4.0(361)
친오빠 같던 남편의 외도. 그 사건은 평화로웠던 재은의 일상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나한테서 가족을 빼앗은 죄, 나를 다시 혼자로 만든 죄! 제시간에 돌아오지 못한 죄, 그럼으로써 결국 모두를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 죄! 용서 못 해! 용서 안 해!” 친아빠나 다름없는 시아버지의 분노. “나 봉연성한테는 너 같은 아들 따위 필요가 없다. 집에 기어들어 올 생각 마.” 답은 이혼이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순직한 아버지 중현 대신 자신을 친딸처럼
요안나(유아나)
LINE
총 103화완결
4.5(666)
※ 새로이 업로드된 외전은 종이책 및 전자책 단행본으로 선출간된 외전과 동일한 내용이오니, 단행본 외전을 구매하신 독자님들께서는 중복 구매하시는 일이 없도록 참고 부탁드립니다. 짧은 기간 연인으로 지낸 이형과 주희. 이형에게 주희는 첫사랑이자 삶의 이유를 알려준 연인이었지만, 주희에게 이형은 그저 단숨에 타오른 불꽃에 불과했다. ‘주변을 정리하고, 48시간 이내로 랭글리로 복귀할 것. 블랙 사이트(Black Site) 관련.’ 본부 소환 명령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임이현
동아
4.1(463)
#현대물, #애잔물, #신파, #전문직, #쌍방첫사랑, #오래된연인, #재회물, #첫사랑, #비밀연애, #불치병장애, #감정피폐, #능력남, #뇌섹남, #다정남, #직진남, #상처남, #후회남, #뇌섹녀, #능력녀, #철벽녀, #냉정녀, #상처녀 첫사랑, 그 아프고도 시린 이름으로 사랑이 다시 시작되었다. “솔아.” 네 이름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저릿하고. 온몸이 주저앉는다. “저는 죽었다 깨나도 윤 교수님 아니에요.” 제 마음을 숨겨 감추는 여
소장 500원전권 소장 4,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