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희
R
3.2(5)
[강추!]식탁 위에 음식과 와인까지 준비하자, 주아가 욕실에서 나왔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가운만 입은 모습을 보니, 몸이 확 뜨거워졌다. “이렇게까지 섹시해도 돼?” 가까이 다가간 도현은 주아의 턱을 잡으며…. ---------------------------------------- 사진 속에서는 여전히 우리로 남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모두를 떠난 이유, 그리워하면서도 누구와도 연락하지 못하고 지냈던 이유. 어떤 이유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