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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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433)
이름은 심형남, 스무 살. 본업은 평창동 대저택의 식모. 부업은 박신억 회장의 노리개. 모종의 사건으로 넘버 투인 최은형이 갑작스레 회장 대행으로 집안에 상주한다. 재미도 없는 농담, 저질스러운 손버릇. 최은형은 그녀가 질색하는 깡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도 그랬다. 깡패 자식들이 으레 할 법한 질 나쁜 농담에, 형남은 넋을 반쯤 빼고 손목을 그었다. 그리고 분노에 휩싸인 최은형에게 붙들려 오만가지 쌍욕을 들었다. 그는 상처를 치료해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4권완결
4.6(516)
<1, 2권> “그래피티를 좀 그려 줘야겠어.” “그게 무슨 엿같은,” “무슨 엿인지는 나도 잘 몰라. 심부름하는 입장이라.” 투자은행 직원처럼 수트를 빼입은 남자가 나타났을 때부터 이상하단 생각은 했지만 상황은 감조차 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 중이다. “거절하면?” “안 될 거야. 심부름시키신 분이, 성정이 좀 모질어서.” 20세기말 뉴욕. NYPD가 가장 잡고 싶어 하는 거리의 낙서꾼 세븐써리. 지명하는 장소에 그래피티를 그려 달라는 거액
상세 가격대여 2,660원전권 대여 10,64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4권완결
4.4(472)
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 「프로파일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콜드케이스 헌터, 이시우.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도 모르는 병을 앓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따스한 감성의
상세 가격대여 280원전권 대여 6,16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