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티
퀸즈셀렉션
총 4권완결
3.8(9)
집안의 천덕꾸러기이자 미운 오리 새끼, 비엘리 플레쳐. 뛰어난 마법 실력을 지녔지만 가족으로 인해 숨겨야 하는 인생을 산 그녀는 평상시처럼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중 전생을 떠올렸다. 전생에서도 가족 때문에 과로사했는데 현생에서도 오빠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니! 그래서 결심했다. 저를 차별하는 가족들을 버리겠다고. “비엘리 플레쳐라고 했나요? 제가 댄스 파트너가 되어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런 비엘리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베니우스 스타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때시비우
다설
총 9권완결
3.9(16)
비극적인 삶을 살다 죽어 회귀한 아름다운 여인 루테미아가 자신의 사랑을 지키고 마침내 황후가 되는 로맨스 소설 <루테미아의 연인>. 그리고 나는 그 소설 속 엑스트라의 몸에 들어왔다. 문제는… “루테미아에게 독을 먹여라.” 이 엑스트라가 별채에 처박혀 있다가 5년 뒤, 아버지에게 이용당해 여주인공에게 해코지하려다 죽는 역할이라는 것. ‘앞으로 5년.’ 그리고 5분 뒤면 칼로자크 후작이 들이닥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8,800원
하일라
텐북
4.1(17)
괴물의 저주가 베르히 백작가의 자매 브릴린과 아스티나를 집어삼켰다.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성에서 고립된 채 자매는 8년을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명의 사내가 베르히 백작성을 찾아온다. 마탑에서 쫓겨난 천재 마법사이자 전 마탑주, 테오블린 제슈프. “아티, 고백해 주세요. 그럼 전 당신에게 입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2황자, 하펜 가르트 드레스덴. “베르히 백작, 나와 혼인해 주겠나?” 자매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