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02화
5.0(1,688)
카니에스 백작가의 장원 러더필드에서 꼬마 하녀로 일하게 된 로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마주친다. “네 잘못을 알았다면 좀 더 빌어 보라고. 진심을 담아서.”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그 소년은 로지의 인생을 망치는 악마였고, 유년의 끝을 맞이한 로지는 도망치듯 러더필드를 떠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을 과거로 흘려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녀는 소년에서 남자가 된 그 아름다운 존재와 또다시 마주친다. “난 너를 원해.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137화
4.9(1,797)
모든 것이 계획된 배신이었다. 믿었던 친구에서 남편이 된 남자에게 속아 넘어가 황위를 넘긴 결혼식 날, 리제트는 원인 모를 광증의 발현으로 궁에 유폐되고 만다. 남편을 향한 배신감과 어리석게 속아 황위를 넘겨 버렸다는 자괴감에 절망해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 그가 찾아왔다. “감히 누구 마음대로 죽으려는 겁니까?” 죽음을 부르는 사신. 반란을 일으킨 사내. 페르난 폰티나우스 카일론 대공이. “당신은 광증을 앓는 게 아니야. 발정 난 거지. 정확히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총 4권완결
4.4(396)
“내가 몸이나 파는 싸구려인 줄 알았어요?” 하룻밤의 착각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혜원은 함께 밤을 보낸 남자이자 갑자기 제 상사가 된 태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저한테 먼저 키스하신 건 부사장님이세요.” “아, 그래서…… 나를 먹고 튄 건 잘못이 없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박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를 죄 흔드는 말들뿐이었다. 그래서 무시하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에게 자꾸 치부를 들키게 되었다. “윤혜원 씨한테 애인 노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0,350원(10%)
1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