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윤
DIELNUE 디엘뉴
총 1권
4.1(170)
#현대로맨스 #전문직물 #힐링로맨스 #홍차전문점_잔 #홍차전문가남주 #다경만허용하는남주 #강박증남주 #다정직진남 #천재작곡가여주 #줄곧짝사랑했던여주 #애인노릇하지만진짜애인이고픈여주 #순정직진녀 “이 작은 손으로 오빠 지키느라고 고생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못 말려. 잘생기면 다야? 문지섭 같은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러게.” 연창동의 유명한 홍차 전문점 <잔>의 대표이자 홍차 전문가인 지섭은 4년 전, 좋지 않게 끝난 전처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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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더로맨틱
4.3(217)
“안에 있는 거 압니다,” 사람이 무섭고 세상이 두려워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지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찾아온다. 이름도, 얼굴도, 심지어 존재하는 지도 몰랐던 할아버지. 그의 유언 집행자라는 소리와 함께. “따라서 민지윤 씨는 회장님 유언에 따라 140억의 유산을 상속받게 됩니다. 회사에 몸담는 조건으로.” “아뇨, 싫어요.” “이렇게 살면서 돈이 필요 없다?” “더 할 말 없으면 이만 가주시죠.” “없는 주제에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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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밀리오리지널
4.1(154)
송하 왕궁의 천덕꾸러기 옹주 화연. 외톨이에 자기 편은 아무도 없이 냉대만 받아 오던 그녀에게 혼담이 들어왔다. 뒷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엉망진창으로 화공이 그려서 보낸 엉터리 초상화를 보고 그녀를 왕비로 맞이하겠다는 곳이 나타났으니 바로 북연이다. 북연의 창왕은 벌써 몇 명의 신부를 초야에 찢어 죽였다는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지만 화연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다. 어쩔 수 없이 북연으로 시집가게 된 화연. 그런데 북연 땅에 들어서자마자 눈보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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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다혜
티라미수
3.5(100)
사랑했던 연인의 바람 현장을 보고 만 그날 밤. 슬픔에 휩싸인 연희는 상사에게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제안한다. “후회하지 않겠어?” 한층 뜨겁고 집요해진 그의 시선이 연희의 눈동자에 치밀하게 옮겨붙었다. 완전무결한 남자가 드러내 준 건 선명한 욕망이었다. “…안 해요. 후회.” 연희를 금방이라도 먹어 치울 것처럼, 귓가로 바짝 다가온 휘준의 입술이 속삭여 왔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해 줄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짓을 저질러 버린 부작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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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북
3.9(299)
[눈 감고 귀 막고 손님이 돌아가실 때까지는 절대로 손님의 얼굴을 봐서는 안 된다. 알겠지?] 어느 날부터 이상한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가연에게 몸을 깨끗하게 씻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일러주었다. [손님이 너를 취하실 거다. 절대로 저항하지 말고 손님께 너를 드리렴.] [어째서요?] 이유를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다. 그날 밤, 불 꺼진 그녀의 처소의 문이 열리고 들어선 모르는 손님.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알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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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노
3.7(153)
아버지가 죽었다. 삼촌의 학대를 견뎌내던 니샤는 강제적 결혼으로부터 달아나 아버지의 오랜 친구를 찾아간다. 분명 아버지처럼 늙어 보여야 하는 그는 젊고 아름다운, 창백한 밤손님 같은 남자였다. _ “싼 줄 알았잖아.” 웃음 섞인 말에 니샤가 눈을 질끈 감았다. 팬티는 이미 젖어 제 색깔을 잃어버렸다. 관계에 대해 뭣도 몰랐지만 아래를 적신 것이 이상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다 머금지 못해 흘러내린 액은 양 허벅지를 적셨다
하얀백지
3.7(144)
문틈으로 엿본 침실 안은 축축한 열기로 가득했다. 시큼한 비린내와 사향내, 땀 냄새가 불쾌하게 코를 찔렀다. 벨라는 문가의 손을 떼고 계단을 내려갔다. 뺨을 타고 자꾸만 눈물이 방울져 흘러내렸다. 3년을 소중히 모아둔 그녀의 사랑이 허무하게 산산조각이 났다. 벨라는 우스워서 조금 웃었다. 발정난 개처럼 노예를 들이받는 에릭이 우스워 웃었고, 그런 그를 진심으로 사랑한 스스로가 우스워서 웃었다. 바로 그녀는 마차를 갈아타고 지하 암시장으로 향했다
푸른무화과
라떼북
총 2권완결
3.6(405)
돈, 권력, 여자까지 뭐 하나 부족하지 않은 대한민국 사채업계의 거물 최석규. 그에게 여자는 욕구 해소의 도구에 불과했다. 그와는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여자, 슬비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 어여쁜 미소로 주변을 환히 밝히던 소녀. 그는 그녀의 순수함을 빼앗을까 차마 손을 뻗기 두려웠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그녀는 감정이 없는 밀랍 인형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사랑 없는 결혼을 하기 위해. 그래서 그는 그녀를 갖기로 했다. 어디서도 달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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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리
미드나잇
3.6(206)
<19세 이상 이용가>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뜬금없이 아프고, 다치고, 사고를 겪었다. 부족한 돈 때문에 항상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노력해야지만 겨우 남들 비슷하게 살 수 있었다. 그런 연희에게 또다시 닥친 위기의 순간, [도와줄까?] 거울 속에서 나타난 여인. 그녀는 연희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거울 저편의 세상은 화려한 별세계. “너의 세계와 나의 세계는 이어져 있지. 너는 나고, 나는 너다.” 그녀, 올가의 말에 담긴 잔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