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4(16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유라떼
로아
4.0(45)
“오빠도, 잘해?” “뭐를.” “섹스.” 해맑은 얼굴로 묻는 하윤의 모습에 무영이 헛웃음을 흘렸다. 대체 얼마나 편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것까지 묻는 걸까. 그가 그녀를 직시하며 입을 열었다. “너 그게 왜 궁금해?” “말을 못하네. 못 하는 거 아냐?” 깜찍한 도발이었다. 무영이 픽 웃으며 그녀의 앞으로 검지와 중지를 들어 보였다. “이 두 개로 가게 할 수 있는데.”“뭐, 뭐래 진짜 더럽게!” “뭔 줄 알고 정색이야? 경험도 없는 주제에.”
소장 1,200원
묘묘희
텐북
4.0(345)
#할리퀸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정혼자와 곱게 결혼하기 싫은 베리 스완튼. 그녀는 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연애를 해보고 싶어 사교계의 여러 남성과 사귀기 까지 한다. 문제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진다는 거지만! 번번히 차이기만 하는 베리는 사교계에서 ‘차이는 아가씨’ 혹은 ‘일주일 짜리 연애’등으로 불린다. 욱하는 마음에 시골에서 막 올라온 순진한 남작 아들까지 꼬드기게 된 베리는 딱 일주일이 되는 날, 선상 파티에서 키스를 하겠다는 계획을
소장 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