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3.9(78)
아카시아 꽃비가 내리던 날, 햇빛 속을 살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에게 눈이 빼앗겼다. 나비가 소년의 손아귀에 잡혔을 때, 소녀의 심장도 툭, 떨어졌다. “나비, 어떻게 할 거야?” “난 내 손안에 들어온 건 놓치지 않아. 그게 무엇이든.” 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빛 같은 소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 “그 사람을 만나면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나요?” 청라 호텔 CEO, 이윤진. 상속받은 지분으로 유신재와 정략 결혼하지만 3년 후 그
상세 가격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680원(10%)
15,200원총 4권완결
4.2(425)
죽으러 가는 길. 설아는 읽던 소설의 마지막 화로 차원 이동했다. 납치당해 경매장에 오른 그녀는 천 골드에 팔렸다. 디에바스 펠라이튼, 이 세상의 남자주인공에게. “계약을 제안할 생각이야.” “그 계약으로 내가 얻는 건 뭐죠?” “당신이 원한다면 자유를 주지. 보장된 신분은 물론이고 혼자 지낼 만한 돈도 함께.” 파격적인 제안이었다. 어차피 곧 죽을 설아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였지만. “조건은 뭔가요.” “후계.” ※작중 사격에 관련한 내용은 픽
상세 가격대여 650원전권 대여 6,500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000원
총 4권완결
3.9(42)
28번의 전생은 영혼에 지울 수 없는 상흔을 남겼다. 악몽을 꾸지 않을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었다. 그것이 악마라고 생각되는 남자를 찾아헤맨 이유였다. “역시 내 정체를 아는 건가?” “역시, 제 정체를 아시는 거죠?” 광기 어린 정복전쟁을 일삼는 대공. 6번을 결혼했으나 새 신부가 매번 첫날밤만 되면 죽어나가 악마가 씌었다는 흉흉한 이야기가 늘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 “그런데 전하, 계약자가 다른 남자와 혼인하도록 내버려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