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두두
라비바토
4.3(464)
빙의 관리국의 실수로 일 년 동안 다른 영혼에게 몸을 빼앗긴 공작 영애 비비안. 잘못된 빙의에 대한 보상으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요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만 돌아가는 것이 좋겠군. 공녀, 누누이 말해 왔지만 나는 그대를 원하지 않아.” 그러나 빙의자가 망쳐 놓은 평판 때문에 황태자와 파혼할 위기에 처하고 “황태자 전하께서 나를 원하게 만들어 줘요!” 이대로 악명 높은 수도원에 갇히는 것을 막기 위해 서둘러 소원을 빌고 만다. *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