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1(101)
양화 유통의 금지옥엽 장녀, 설재연. 설재연의 개, 소우진. “소우진, 나랑도 해. 명령이야.” 재연의 일방적인 마음이어도 좋았다. 소우진은 그녀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사라졌던 그가 복수를 위해 되돌아왔던 날. 모든 것이 뒤집혔다. “빚이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갚을 생각이지?” “내가, 뭐든 다 할게.” “그 말 잊지 마. 뭐든 다 하겠다는 말.” 재연에게는 갈 곳도, 도망칠 곳도 없었다. 우습게도, 그녀에게 남은 것은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총 2권완결
4.4(405)
흡혈귀의 혈통을 이어오는 구 가(家)의 종손, 구도경 가장 강한 흡혈귀의 기운을 이어받은 탓에 광증이라는 불치의 고통이 그를 괴롭힌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는 여자, 한시윤. 다만, 그녀를 사랑으로 키워준 할머니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 월급이 많다는 이유로 취직한 도원재에서, “한시윤 씨 피, 그게 필요해, 내가.” 제 피만 준다면 모든 것을 해결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 일을 시작으로 “찾을 뻔했던 걸 놓친 게
상세 가격소장 4,410원전권 소장 8,820원(10%)
9,800원총 5권완결
4.6(277)
오랜 시간 동경해 온 차무헌의 회사에서 일하게 된 이은. 그러나 막상 마주한 그와 그의 세계는 차갑기만 했다. “공작새인가요? 뽐내고 싶어요? 스타일의 기본도 모르는 지능은 그래서이고?” 생채기 난 마음을 추슬러 떠나려는데, 차무헌과 음악은 이은의 삶에 더 깊이 박혀들고. 그녀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욕망에 불씨를 피웠다. “대표님. 전에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언제?” “그 밤이요. 제게 경계하라고 하고는 키스하셨던 밤.” “…예뻐 보여서.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10%)
20,000원총 4권완결
4.6(222)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에 1장, 2권에 2장, 3권에 2장씩, 총 5장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 4p), 도구플, 애널플,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애인 복제> 남자 친구를 연금술로 복제했다. 섹스 권태기를 이기기 위해서였다. “살살 해.” “제논 님이야말로 살살 하세요. 위는 아
상세 가격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500원
- #갑을관계#능력남#별점100개이상#나쁜남자#판타지물#서양풍#신화물#궁정로맨스#아카데미#초월적존재#왕족/귀족#역하렘#조직/암흑가#복수#권선징악#공포/괴담#인외존재#첫사랑#라이벌/앙숙#나이차커플#신분차이#원나잇#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금단의관계#운명적사랑#애증#츤데레남#조신남#재벌남#직진남#계략남#능글남#다정남#애교남#유혹남#절륜남#집착남#상처남#짝사랑남#순정남#동정남#오만남#카리스마남#존댓말남#대형견남#연하남#평범녀#능력녀#직진녀#다정녀#유혹녀#절륜녀#나쁜여자#상처녀#짝사랑녀#단행본#추리/미스터리/스릴러#피폐물#더티토크#고수위#하드코어#평점4점이상#리뷰100개이상#1만원~2만원
총 3권완결
4.4(458)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유발 소재 및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 사장님께 꼭 감사해야 해.」 아버지가 수화로 말했다. 몇 번이고 당부하던 말이었다. 서화는 아버지 말에 이견이 없었다. 청각 장애인 서화 부녀를 거둬 준 고맙기만 한 김 사장님. 서화의 기억 속 그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귀머거리, 바보, 모지리. 서화를 둘러싼 세계는 언제나 차가웠으나, 그럴 때마다 서화는 그를 떠올렸다. 한겨울에도 온기를 가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총 4권완결
4.4(396)
“내가 몸이나 파는 싸구려인 줄 알았어요?” 하룻밤의 착각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혜원은 함께 밤을 보낸 남자이자 갑자기 제 상사가 된 태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저한테 먼저 키스하신 건 부사장님이세요.” “아, 그래서…… 나를 먹고 튄 건 잘못이 없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박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를 죄 흔드는 말들뿐이었다. 그래서 무시하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에게 자꾸 치부를 들키게 되었다. “윤혜원 씨한테 애인 노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0,350원(10%)
11,500원총 4권완결
4.3(410)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얘기 들었어요. 기억을 잃었다고.” 산뜻한 미소를 지운 남자가 제게로 손을 뻗었다. 곧게 뻗은 손가락 하나가 반창고가 붙은 왼쪽 이마를 피해 정중앙을 콕 짚었다. 장난스러운 손짓이었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맞죠?” “네, 그런데 누구… 아니, 저를 어떻게 아시는 건지….” 설희는 남자의 말에 긍정하면서도 그의 정체를 알고 싶어 참을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2,960원(10%)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