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5(1,570)
옥룡산을 지키기 위해 하늘로 올라온 산신령 산영은 실수로 주인이 있는 과실을 따 먹고 만다. 호랑이 세 마리를 부려도 거뜬한 신력이 차올라 놀라는데. 옆에 서 있는 아름다운 사내가 나무를 지키는 이인가 보았다. “내가 갚습니다. 백 년이 걸려도 천 년이 걸려도 갚을 터이니 몹쓸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나무 지기 사내와 하늘 나들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을 잊어먹었다던 사내에게 이름도 지어주었다. 내리는 빗줄기처럼 잔잔하던 사내의 얼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9,52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총 2권완결
4.4(1,347)
“으음.” 이수는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쇄골에 닿은 혀가 부드럽게 움직이자 가슴이 더 크게 부풀고 허리도 다시 뒤틀렸다. 갈 곳을 잃은 손가락이 그의 머리칼 속으로 엉켜들고 단단한 어깨를 짚은 손은 힘이 가해져 손톱을 세웠다. 그의 입술이 젖가슴 언저리를 배회하고 주무르는 손에 힘이 들어가자 이수는 그의 어깨를 긁어내렸다. ---------------------------------------- 저를 안으세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상세 가격대여 2,000원전권 대여 4,0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3.9(1,014)
“…괜찮을까?” “뭐가요?” “…네 눈에 왜 내가 예뻐 보이는지, 네가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어도 괜찮을까?” “알아요, 저.” “응?” 나의 단언에 그녀가 떨리는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뭘 두려워하는 걸까. 나는 망설이지 않았다. 당연한 진실을 그녀에게 말해 주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 “…….” “내 눈에 당신이 최고로 예쁘게 보이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상세 가격대여 1,650원(50%)
3,300원소장 2,970원(10%)
3,300원총 3권완결
3.8(1,052)
자신을 닳고 닳은 텐프로 여자라고 소개한 유라와 그런 유라에게 빠진 현재. 두 사람은 호텔 엘도라도의 경영전략 담당 전무와 그 비서로 다시 만난다. “처음 뵙겠습니다. 전무님을 모시게 된 비서실 송유라 대리입니다.” “처음……. 뵙는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오해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손님에서 보스로, 보스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가족으로. 가슴 절절하고도 감동적인 비서와 보스의 달달 로맨스!
상세 가격대여 800원전권 대여 1,600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