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ME
동아
총 5권완결
3.5(11)
고객의 마지막을 지키려던 장례 지도사, 서유주. 화장장에서 고객의 오빠라 주장하는 남자에게 납치를 당한다. “날 죽일 거예요?” “아직까지는 그럴 생각이 없지.” 홍콩 니시콴라이 조직원인 리옌. 그는 유주가 여동생의 죽음에 연루되었다 말하고, 유주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동참한다. ‘완전무결한 피해자’였던 그녀는 모든 일이 해결되고, 자신의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 믿었다. “아니…… 잠깐, 손 좀…….” “말 돌리지 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탄실
뮤즈앤북스
총 6권완결
4.8(41)
어린 시절 강보에 싸여 관비로 팔려 간 기구한 운명의 여인 순비.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관심을 사게 되고 급기야 제가 모시던 아씨의 유혹마저 받게 된다. 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겨버린 순비와 아씨. “오늘 밤이야. 꼭 나와야 한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아씨… 이러지 마셔요.” 아씨의 혼례 전날 야반도주를 하자는 아씨의 꼬임에 순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것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는 아씨가 세운 계략이라는 걸 뒤늦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김규빈
(주) 스토리야
총 3권완결
3.6(9)
하루아침에 뒤바뀐, 서여운의 인생. 출근 첫날 그녀는 스릴러 소설 속에서 눈을 뜬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시오패스 남주 지천영은 주변 인물들을 교묘하게 살인하고, 여운은 하필 그를 보필하는 비서 중 한 명으로 두 번이나 죽게 된다. 그런데 죽을 때마다 출근 첫날로 돌아와 있는 상황. 여운은 살기 위해 로맨스로 장르를 바꾸고자 하는데... 하지만 의지와 다르게 흘러가는 전개. 그 과정에서 지천영을 도와주기까지? “보상은 마음을 받아 주는 걸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750원(10%)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