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미
g노벨
총 3권완결
4.7(12)
“드디어, 당신 곁으로 왔다.”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몬 그와 가문에 복수하고자 스스로 기생이 되어 돌아온 대역죄인의 자식, 안연홍. “그 아이가 살아 돌아왔네. 제 어머니와 같은 눈빛을 하고 말이야.” 불운한 사건 속에서 어린 정인의 죽음을 확인해야만 했던 감찰, 권이명. 각자의 왜곡된 기억 속에서 마주하는 사극 로맨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언정이 외 2명
틴케이스
총 2권완결
4.0(211)
*1권 서양편에는 각 작품마다 삽화가 1장씩 들어가 있습니다. *2권 동양편 작품들은 「짐승들의 만찬」에 수록되었다가 재출간된 도서이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서양편/동양편으로 만나는 ‘인외존재’들과의 사랑 이야기, 「인외정사」 [인외정사 1권 – 서양편] [조시난 백작부인은 밤마다 – 언정이] 비크 백작가로 팔려온 조시난은 남편에게 정숙과 복종을 강요받는다. “정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다니면 어떻게 되지?” “벌을 받아야 해요.” 밝은색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연채
텐북
총 4권완결
4.2(26)
붉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명문가의 아름다운 외동딸 엘렌. 10살 때부터 그녀의 친구였던 평민 레녹스는 폭풍 같은 발레르 가문의 사건사고들 속에서도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엘렌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엘렌은 17살이 되자 기사가 된 그를 향한 달콤하고도 두려운 욕망이 생겼다. 볼수록 더 보고 싶어졌고, 그를 만지고 싶어졌다. “내가 너에게 있어 친구란 감정보다… 남자로서 더 크게 다가왔다는 걸로 받아들이면 될까?” “…응.” “그럼 이제
소장 5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