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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68)
여자주인공 미선: 18살~27살. 똑똑하고 야무지다. 남자주인공 영훈: 21살~30살. 착한 사람이라는데 유독 미선에게는 무뚝뚝하다. 1970년대 초반 시골에서 서울로 식모살이를 온 미선. 주인댁에는 시골과는 천지차이의 생활수준에 학업을 지원해 주시는 인품까지 훌륭한 사모님이 계신다. 그 사모님이 바란 것은 딱 한 가지, 아들과 눈이 맞지 말 것. “너는 내가 무서워?” “…….” “아니면 싫어?” “…사모님께서 처음에 하신 말씀이 제가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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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3권완결
4.3(71)
“3억. 이거 받고 떠나요.” 먼 곳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라며, 선우의 모친이 돈을 건넸다. 은솔은 마다할 수 없었다. 선우는 정혼한 상대가 있다 했고, 그녀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었으니. 자취를 감추고 9년 뒤, 뇌종양 진단을 받은 은솔은 수술 전 한국행을 택한다. 선우를 봐야겠다는 욕심에서였다. ‘딱 1년, 마지막이니까.’ 그저 멀리서만 지켜볼 생각이었는데. “은솔. 네가 여기 왜 있어? 네가 뭔데 우리 펌에 있는 거야!” “미안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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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2.5(8)
※ 이 책은 2015년 출간작 《서출》의 개정판입니다. 서출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갖은 고생과 핍박을 받아야 했던 진홍.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이대로 죽음을 맞이하려던 때, 누군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우단. 진홍에게 그가 내민 손은 유일한 구원이었고, 그가 준 개나리색 노리개는 유일한 보물이었으며 그의 따스한 말은 유일한 희망이었다. 하지만 몇 년 후 다시 만난 그는…….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오. 애당초 이 집에 당신이 시집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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