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
로맨티카
총 3권완결
4.0(1)
한때 ‘21세기의 첫사랑’이라 불렸던 국민 여배우 ‘이정연’ 그러나 그녀는 악질 스캔들의 희생양이 되어 악플에 시달리다 은퇴한다. 10년 뒤.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연의 앞에 웬 남자가 나타나는데……. “여왕이 될 준비는 되셨습니까?” 초이스 그룹의 영 앤 리치 ‘최선남’ 정연을 찾아온 선남은 대통령이 되게 해 주겠노라 제안하고, 정연은 그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설득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영화 같은 기습 키스. 입맞춤이 끌어낸 짜릿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460원(10%)9,400원
비나비
연담
4.4(40)
"저 방은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친구의 부탁으로 딱 하루만 일하게 된 공연장. 공연 매니저에게 주의 사항을 들었다. 들었는데- "너, 뭔데 들어와." 난처해하는 직원을 대신해 방문을 열었다가 어둠 속에서 건드려선 안될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세계가 인정한 천재 첼리스트 지세훈. 하연은 제 손목을 꽉 움켜잡는 손이 두려워 도망치지만 자신을 찾아 소집령을 내린 그에게 들키고 마는데- "법대로 보상해 준다니까요" "내가 말한 보상은 너였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