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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234)
한때 부유했지만, 아빠의 외도와 사업 실패로 계모의 가족들과 살고 있는 윤상아. 새롭게 가족이 된 의붓동생 윤혜나는 일부러 뾰족한 말을 해서 상아를 긁는 게 취미였다. 그러나 상아는 숨죽이고 살아야 했다. 병을 앓는 막냇동생 동철은 아직 완치되지 않았고, 혜나가 가족을 지켜야 동철의 건강이 보장되니까. 그런 상아의 앞에 15년 전, 상아가 아직은 순수했던 시절을 기억하는 권상헌이 나타난다. 까칠하지만 점잖았던 권상헌은 어느새 거대 엔터테인먼트사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90화완결
4.9(2,827)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유발 소재 및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 사장님께 꼭 감사해야 해.」 아버지가 수화로 말했다. 몇 번이고 당부하던 말이었다. 서화는 아버지 말에 이견이 없었다. 청각 장애인 서화 부녀를 거둬 준 고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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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총 3권완결
5.0(2)
‘사장님, 저 1월 1일이 되면 술 사 주세요.’ 곧 성인이 되는 여자가 이런 말을 했을 땐, 함께 밤을 보내자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는 걸 주혁은 모르는 듯했다. 소미의 소원은 그와 자는 것 주혁과의 하룻밤이 간절했던 소미는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그의 방문을 열었다. “후회할 짓 하지 마!” 머리 위로 그의 숨결이 지나갔다. “후회 안 해요. 그냥 딱 한 번만 해요. 저, 사장님한테 다른 거 안 바래요.” 아직 주혁에겐 경숙이 있었다. 그런데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6,93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5권완결
4.5(3,466)
영국에서 돌아온 장손에게 반찬을 갖다주라는 심부름을 맡은 나희. 얹혀사는 처지에 거절할 순 없고, 집안의 어린 폭군으로 군림했던 권현진을 마주치기는 껄끄럽기만 하다. 그런데. 그 애가 혼자 사는 펜트하우스는 화려하지만,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듯해 어쩐지 신경 쓰인다. 턱. 등 뒤에서 뻗어진 손이 식탁을 짚었다. 졸지에 나는 권현진의 양손 사이에 갇히고 말았다. 동시에 감미로운 꽃내음이 폭탄처럼 풍겨 왔다. “어떻게 친구로 생각하냐고, 네가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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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