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3.3(24)
# 구곤 태영건설 대표이사. 악마의 현신이라 불리는 냉혹하고 잔인한 사업가. 실체는 갱생 불가 깡패. 오로지 세상을 씹으려고 사는 남자. 구미가 당기는 또 다른 세상. 앞에서 꿈틀거리는 한 여자가 그의 시선을 묶는다. # 설희 남화토건 설상문 사장의 사생아. 남화토건 법무팀 소속 변호사. 진짜 지옥으로 들어온 후에야 첩 년 딸이란 손가락질이 천국임을 알았다. 어느 날 그녀의 지옥을 향해 이빨을 번득이는 남자가 나타났다. 아가리를 벌린 남자는 그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2(43)
※ 급살(急煞): 느닷없이 닥친 횡액, 가장 악독한 흉살. 부자는 썩어도 준치. 아니, 그냥 썩은 거다. 평생 부족함 없이 살 줄 알았던 유담은 밑바닥을 헤엄친다. 국내 최대의 로열 크루즈. 이곳에서 구원인지 재앙인지 모를 존재를 마주하는데……. “드디어 떨어졌네?” 피할 수 없는 액운이 거친 물살과 함께 들이닥쳤다. ※본 작품은 <급경사>와 연작으로 주인공은 다르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아도 감상에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4권완결
4.3(411)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얘기 들었어요. 기억을 잃었다고.” 산뜻한 미소를 지운 남자가 제게로 손을 뻗었다. 곧게 뻗은 손가락 하나가 반창고가 붙은 왼쪽 이마를 피해 정중앙을 콕 짚었다. 장난스러운 손짓이었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맞죠?” “네, 그런데 누구… 아니, 저를 어떻게 아시는 건지….” 설희는 남자의 말에 긍정하면서도 그의 정체를 알고 싶어 참을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2,960원(10%)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