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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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6(28)
동생의 사고로 시간이 정지된 채 메마른 일상을 살아가는 다경. 일본어 시간강사에 라디오 DJ로 투잡을 뛰며 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오래전 연인이었던 정현이 나타났다. 시카고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일하다 귀국한 정형외과 전문의 정현. 그와는 12년 만에 나간 동문회에서 재회한다. “이웃사촌 된 기념으로 밥 좀 주면 안 돼?” 정현은 그렇게 조금씩 다경의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너 내 사정거리에 넘어올 생각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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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7(40)
“영광입니다.” “네?” “그래도 전남편이라고 소식은 듣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앞에 있는 남자는 이제는 제 애인도, 남편도 아닌 냉철하기로 소문난 사업가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욱과 일을 하며 남아 있던 감정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싶은 욕심이 컸기에 은채는 그를 설득해야 했다. “대표님, 글재주 없는 거 압니다. 그러니까 제가 있는 겁니다. 절 믿고 따라와 주시면 안 될까요?” 다리를 바꿔 꼰 뒤 느긋하게 잔을 들어 올릴 뿐, 강욱이 속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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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12)
오빠의 죽음 이후, 무예와 관련된 모든 것을 금지당한 채 왕의 후계자로서의 공부에만 매진해 온 공주 희난. 현 황제의 호위무사로서 탁월한 아비를 둔 탓에 늘 외로움에 사무쳐 있던 이호. 사람들이 함부로 들어가지 않는 소나무 산에서 희난과 이호는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서로의 정체는 물론 이름조차 모른 채 무예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제의 연을 맺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에게 닿기 시작할 무렵, 태평성대하기 그지없는 청국에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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