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3.7(3)
새카맣고 서늘한 눈동자엔 한 톨의 감정도 없었다. "내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낯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황제의 외면을 받는 황후 알리시아가 되어 쓸쓸한 죽음을 맞기까지 10년. 그러나 죽음에서 눈을 떴을 땐, 다시 스물이 되었다. "황후는 특이한 사람이군." 지난 생의 바람을 전부 접고 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자 황제, 카이엔이 그녀를 보기 시작했다. 황궁과 알리시아를 버려둔 채, 척박하고 메마른 땅 루베오에서 평생 전투만 벌이던 고독한 사
상세 가격소장 3,30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4.2(1,264)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 4p), 도구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탈출 게임을 만들었다. 복잡한 황궁을 탈출하는, 아주 피폐하고 미스터리한 게임으로. 어차피 게임인거, 스트레스를 풀고자 내 취향 도라이들을 빌런 NPC로 마구 심고 어두침침한 설정을 잔뜩 때려박았다. 그렇게 만든 하드코어 게임인데……. 문제 하나. 내가 그곳에 갇혔다. “진정해. 어차피 내가 만든 곳이야. 정신만 차
상세 가격소장 13,860원(10%)
15,400원- #운명적사랑#오만남#1만원~2만원#계략남#달달물#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궁정로맨스#차원이동#초월적존재#왕족/귀족#역하렘#조직/암흑가#게임빙의#인외존재#첫사랑#라이벌/앙숙#나이차커플#키잡물#비밀연애#삼각관계#갑을관계#신분차이#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금단의관계#애증#츤데레남#조신남#능력남#능글남#다정남#애교남#유혹남#절륜남#집착남#나쁜남자#후회남#상처남#짝사랑남#순정남#동정남#까칠남#냉정남#카리스마남#직진녀#다정녀#애교녀#절륜녀#순진녀#털털녀#엉뚱녀#쾌활발랄녀#평생소장세트#단행본#로맨틱코미디#추리/미스터리/스릴러#피폐물#더티토크#고수위#하드코어#평점4점이상#별점1000개이상#리뷰500개이상
총 5권완결
3.0(32)
“말했잖아. 네가 나 책임져야 한다고. 우리 결혼해야 돼.” 강제 결혼을 피하고자 사랑을 찾으려던 예나의 앞에 예상치 못한 난관이 나타난다. 그건 바로 자신이 소꿉친구의 전담 가이드라는 것. ‘말도 안 돼. 나는 여주를 괴롭히다 남주에게 죽는 악역 조연일 뿐인데?’ 어째선지 예나가 그의 가이드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증거까지 있다? 원작이 틀어져도 단단히 틀어졌다. 예나는 소꿉친구와의 결혼을 막으려 하지만, 결국 그와 결혼하게 되어버린다. 그
상세 가격대여 960원전권 대여 4,8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4권완결
4.2(32)
*도서 파일 교체 안내 ※본 도서 「너에게 나를 줄게」1~3권, 외전은 2024년 1월 31일자로 본문 내 오탈자 및 일부 내용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됐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웹에서 재열람하시거나,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라플란드 온 도시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만인의 연인이자 모두의 왕자님 ‘프란츠
상세 가격대여 2,520원전권 대여 10,71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5,300원
총 8권완결
4.4(116)
43억이 선택한 드라마 〈금의지하錦衣之下〉의 원작! 달콤살벌한 대륙 최고 로맨스가 찾아온다! 천부적 능력을 지닌 육선문의 여포졸 ‘원금하’는 어떤 사건을 시작으로, 금의위 최고지휘사의 아들이자 인정사정 없이 냉혹한 성격을 가진 금의위 ‘육역’과 엮이게 된다. “지금부터 날 따라 사건 조사를 간다.” “육 대인, 소관이 할 말이 있는데, 말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말해.” “소관이 포쾌의 신분이긴 하나, 뭐라 해도 여인의
상세 가격소장 3,100원전권 소장 19,530원(10%)
21,700원총 4권완결
4.4(1,273)
배신했으나 돌아보았다. 안이한 선택이었다. 잡힌 순간 그것으로 끝이었다. 삼켜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애달파 손끝 하나 댈 수 없을 것처럼 벌벌대다가도, 어느 순간엔 머리카락 한 톨까지 죄 씹어 삼키고 싶고.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다가도 나를 보지 않을 땐 그 숨을 끊어 놓고 싶을 만큼 증오스러워.” 하필 모든 걸 망치고 나서야 위험하고 아름다운 그에게 빠져들었다. “너라면 이런 걸, 뭐라 부르겠어?” 덫이라는 걸 알았다면, 피할 수 있었
상세 가격대여 1,400원전권 대여 5,60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