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8(105)
신문명 세대교체, 한반도에서 시작합니다 엉겁결에 현 인류의 멸종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따 낸 한반도 지부. 닳고 닳은 신들은 귀찮고 위험한 일을 맡길 적임자를 찾아냈다. 천계 최초의 이혼녀, 인간 출신 선녀인 명월을. “명 실장. 더럽고 치사한 것 참아가며 600년이나 굴렀으면 슬슬 국장 자리 앉을 때 됐다.” “…….” “지상에 사는 신들만 싹 퇴거시키고 와. 그럼 차기 재정국 국장 자리 밀어줄 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넘어간 명월과
상세 가격대여 1,900원전권 대여 7,60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4권완결
4.4(141)
“그렇게 찾아 헤매던 게 어째서 지금 내 눈앞에 있을까?” 카히르의 말이, 칼날처럼 레아의 가슴을 난도질했다. 열네 살, 적국 라제니아의 포로로 잡혀 온 왕자 카히르. 그를 가둬 둔 라모트 공작가의 둘째 딸, 앤드레아. 그들은 친구도 적도 아닌 묘한 관계로 7년간 함께 한다. ‘레아.’ ‘…….’ ‘지금 당장은 너와 함께 도망칠 수 없어. ……그렇지만 내가 후작을 죽여 줄게.’ 레아의 앞에서 사라진 지 3년 뒤, 다시 만난 카히르의 눈에는 그녀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8,4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2권완결
4.1(449)
그러니까 오늘이 첫날이었다. 번역가로 참여한 연극 공연을 위해 남쪽 동네, 소슬로 내려온 첫날. 이곳에서 시작한 가여운 내 첫사랑을 온전히 지워 없애 버리기로 결심한 첫날. “김준휘 대표님. 적어도 우리 직장에서 공과 사는 구분하고 삽시다.” “아, 우리는 이상한 사이지. 그것도 존나 이상한 사이.” 용기 내어 선전 포고도 했지만, 김준휘는 별반 달라진 게 없다. 급기야 우리는 열아홉 옛 기억에 취해 키스까지 하게 되는데. 정작 김준휘의 입에서
상세 가격대여 600원전권 대여 2,400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