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사일
피오렛
총 5권완결
4.0(4)
온몸을 던져 죽을 뻔한 남자를 구해 냈다. 그런데 어라? 이 남자 반응이 좀 이상하다. “감히!” “히익.” “감히, 네가 날 살려?” 알고 보니 남자는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 천년을 넘게 고통 받아 온 몸. 나는 살려서는 안 될 남자를 살려 버린 죄로 탑에 갇히고 말았다. 을씨년스러운 탑을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 남자를 죽여 버리는 것! 나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독이란 독은 전부 긁어모아 그에게 들이부었다. “칼리고 님, 오늘만큼은 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0
조상의 업보로 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건네줄 약초를 애지중지 키우면서 '도화산방'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도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업보를 끝내고 싶은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딱 이상형인 남자, 한별이 나타난다. “서도화 대표님?” “…저를 어떻게 아시죠?” 초면인데도 첫눈에 한별에게 끌려 버린 도화는 오래지 않아 한별의 소개로 그림같이 잘생긴 남자, 한과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신이 안배한 일이라는 것도 모른 채. 그리고 운명처럼 도화는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에이허브
북팔
3.0(1)
신혜에게 두 남자가 다가온다. 전생의 여인을 찾는 기묘한 남자 하준과 어릴 적 상처로 인해 영혼이 뒤틀린 남자 승철이다. 운명적인 인연 하준이 사랑을 고백하자, 신혜는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진다. 한편, 신혜의 당찬 매력에 끌린 승철은 디자인 회사를 차려 신혜를 고용한다. 신혜는 시간이 지날수록 승철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갈등한다. 신혜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승철은 걸림돌인 하준을 파멸시키기로 결정하고, 거침없이 실행에 옮기면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