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6(318)
# 진중일 못 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묘하게 허술한 남자. 피 터지는 입시 전쟁터 한복판에서 당당하게 로봇 학원을 운영하는 괴짜 공학도. 로봇 학원은 이름하여 [깡통 로봇] 어느 순간 정말 앞에만 서면 깡통이 되어 버리는 한 여자가 나타났다. 어마어마한 산이 버티고 있는. 어떻게, 저 산을 잘 해체해서 새로 조립하면 성공적인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은데? # 중2 박규원. 상처 많은 인싸 외톨이(?) 엄마가 죽고 엄마를 무시하던 할머니와 아빠는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총 2권완결
4.5(145)
# 강진원(33세) 강남에서 가장 큰 성형외과, 피부과 종합 병원을 운영하는 대표 원장. 자수성가한 재원으로 현재 아내와 이혼 후 일곱 살 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낙으로 사는 박애주의자. 그런 그가 처음으로 손대고 싶지 않은 고객을 만났다. 대신 여자에게 없는 자신감을 시술해주고 싶어졌다. 은근슬쩍 여자의 세상에 한발씩 들이고 싶어졌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난관이 생겼다. # 송윤혜(33세)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2(210)
진눈깨비가 내리는 추운 날, 나를 살리고 사람이 죽었다. 서준에게 그것은 지독한 트라우마로 남았다. 1년간의 재활은 이겨냈으나, 불면과 죄책감은 이기지 못해 유가족을 찾았다. 서울의 마지막 산동네에서 ‘꽃잔치 국수’를 운영한다고. 그러나 그들을 마주했을 때 사죄의 말은 한마디도 입에 올릴 수 없었다. “다시는 우리 가게 오지 마세요! 으아, 손님 죄송합니다! 제가 소금께 손님을, 아니 손님께 소금을 뿌리려던 게……. 하아, 나 뭐라고 하는 거야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6,480원(10%)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