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5(1,337)
어쩌다 뱀 문신이 있는 남자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말았다. ‘도망가자.’ 남자가 잠든 사이 몰래 사라지면 그와의 인연은 거기서 끝나리라고 확신했다. 주간지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광고를 보기 전까지는. [검은 뱀을 농락한 여인을 찾습니다] 뱀이란 단어를 보자마자 머릿속에 촘촘한 등 근육 위로 꿈틀대던 뱀 문신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로렌은 안절부절못하며 광고지를 떼기 시작했다. 누군가 그 모습을 지켜보는 줄도 모르고. * * * “대체 왜 여
상세 가격대여 1,850원전권 대여 3,700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총 2권완결
4.3(749)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3권완결
5.0(1)
3대째 무속 가문의 영향을 받아, 귀신 보는 눈을 가진 연희. “차라리 귀신을 볼 거면 능력이라도 있던지...” 동생과 달리 퇴마에 대한 능력이 없어 고통받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출근하다 정신을 잃고 일어나 보니 모든 게 바뀌었다. “뭐야? 당신 누구야?” “잠시 조용히 있는 게 낫겠습니다.” 귀, 묘, 서, 호의 4개 나라가 대립 중인 지하세계. 납치당하듯 끌려간 세계에서 가족들이 진짜 가족이 아님을 알게 된 그날, 연희는 자신의 모든 비밀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2권완결
3.8(22)
천 년을 살았다는 아름다운 황제가 다스리는 천성국. 주인이 늘 자리를 비운 궁에서 일하는 궁녀들은 혼기가 차면 출궁하여 혼인하곤 했다. 어느 날, 어차방 궁녀 주희는 정혼자인 영헌과 나눈 부적을 황제의 침전 태화궁에 떨어트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 야심한 밤 홀로 태화궁의 문턱을 넘는다. 그러나 아득한 매화 향기가 자욱한 한밤의 궁에서, 그녀는 인간의 몸에 범의 얼굴을 한 수인에게 붙잡혀 다섯 개의 문으로 둘러싸인 황제의 침전으로 끌려간다. 그곳
상세 가격대여 1,200원전권 대여 2,4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