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홍
다향
총 120화완결
4.8(56)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엑스트라로 영화판을 전전하던 미란은 유명 영화감독의 신작에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된다. 기쁨도 잠시, 수정한 대본에는 진한 베드신이 들어 있다. 배역을 포기하려던 그녀는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큰언니를 보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만들어 오라는 선배의 충고에, 상대를 물색하러 이태원에 온 미란은 지갑과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군인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는 뒤탈 없는 하룻밤 연습 상대로 제격이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4.9(3,407)
솔까
에오스
4.7(6)
**해당 도서는 <XX로 해장도 되나요?와 XX로 주사도 맞나요?. XX로 도장도 찍나요?>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근데, 솔직히 이사님은 나. 강제로 안아도… 되긴 하는데….” “허어! 이 여자가, 진짜 큰일 날 소릴 하네.” “큭큭, 왜요. 이사님 아니면 나 건드릴 사람도 없는데.” “이야, 팽은수 너 진짜 많이 야해졌다? 혹시 취한 와중에도 나한테 강제로 안기길 바란 거야?! 이거 영광인데?” . . 안도윤
소장 2,000원
정제니
로아
총 5권완결
4.5(4)
지극히 평범한 현실물이었던 대기업 일개 대리 온유주 인생에, 어느 날 핵폭탄급 재벌남 또라이라는 로맨스 판타지가 끼어들었다. "허니. 눈깔 왜 그렇게 떠." 돌았나 봐. 이 얼굴이 왜 여기서 나와? "오빠가 너 눈 그렇게 뜨지 말라고 했는데." "…헉," "토끼 눈깔 존나 귀엽다고, 경고했잖아." "미, 미친…!" "보자마자 쌍욕부터 처박는 건 어느 나라 매너지." 느긋하게 뒷짐을 지고 몸을 낮춘 남자가 씩 웃는다. 혼비백산 중인 온유주 사정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