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자씨
노블리
총 1권
4.5(32)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양풍 #첫사랑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계략남 #절륜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석 달. 이씨 문중의 대를 잇기 위해 단하가 시동생 도윤과 몸을 섞어야만 하는 시간. 소리도 내지 않은 채 씨만 받아야 하는 관계가 어느 날 전혀 다른 양상으로 바뀌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에 이르고 만다. “하아…… 형수님, 너무 좋습니다…….” * “어딜 나가시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800원
겨울원숭이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7(3)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다시 남편과 엮이는 게 두려웠기에 철저하게 아이를 숨긴 채 살았다. 이제 딸을 키우면서 소소하게, 조용히 행복하게 살려고 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줄만 알았다. “오랜만이에요.” “저 아이는 누구야? 난 왜 여기로 부른 거고?” “당신 아이예요.” 그렇지만 세상은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주리는 결국 전남편인 시우 앞에 또다시 섰다. 덤덤한 척, 아무 일도 없었던 척 말이다. 다시 시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레벤디히
텐북
총 4권완결
4.5(11)
누가 봐도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대륙 전체에 퍼진 두 남녀의 남다른 금실. 아룬델을 대표하는 슐덴 공작가의 공작 부인인 엘레나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이곳에서 부인들을 위한 특별한 진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엘레나 쇼온하이트 데 슐덴. 혹은 친정인 에른하트 가문과 황후의 장기 말. 후계와 관련한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는 탓에 기이한 방법으로 진료한다는 의사를 은밀하게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된다. “발렌티라고 하시면 됩니다.” “엘리, 라고 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최유정
4.2(15)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사랑이 아닌 것 같아.” 성공을 위해 쫓기듯 살아온 진한과 두희는 팍팍한 삶에 여유가 없어서, 사랑이 힘에 부쳐서, 그렇게 이별했다. 더는 힘들지 않기 위해 선택한 이별이었지만, 참으로 많은 후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별을 후회할 때마다 서로를 떠올렸다. 그렇게 3년이 흐르고, 둘은 덕유산에서 재회하게 된다. “삭막하게 살았던 건 지난 시간으로 족해.” 어렵게 다시 시작한 둘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고자 솔직해지기로 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피아프
총 2권
4.2(118)
여자주인공 미선: 18살~27살. 똑똑하고 야무지다. 남자주인공 영훈: 21살~30살. 착한 사람이라는데 유독 미선에게는 무뚝뚝하다. 1970년대 초반 시골에서 서울로 식모살이를 온 미선. 주인댁에는 시골과는 천지차이의 생활수준에 학업을 지원해 주시는 인품까지 훌륭한 사모님이 계신다. 그 사모님이 바란 것은 딱 한 가지, 아들과 눈이 맞지 말 것. “너는 내가 무서워?” “…….” “아니면 싫어?” “…사모님께서 처음에 하신 말씀이 제가 눈길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임수연
3.7(7)
남편인 정민에게 외면받으며 몇 년을 고독하게 지낸 여자, 은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친절해진 남편으로 인해 당황하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그녀는 정민의 친구가 추천해 준 <선이야기>라는 회사에서 협업할 작가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입사하게 된다. 원치 않던 결혼으로 인해 잔뜩 이용당하고 이혼한 남자, 선우. 영화를 제작하며 <선이야기>를 운영하는 그는 새로 소개받은 은수의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소장 3,500원
이이라
디키
총 3권완결
5.0(1)
행복했으면, 아니 그저 불행하지 않았으면. 몇 번이나 너를 지우려 했지만 네가 스스로 살았다는 말을 어머니로부터 들으며 자란, 아이돌 걸그룹 출신 배우, 유주윤. 어머니는 자신의 희생에 대한 돈을 요구했고, 결국 소송전으로까지 이어졌다. 유력 대권주자의 혼외자라는 루머에 대기업 ‘한성’의 후계자와의 이혼까지. 복귀 후 여주인공 역을 맡은 드라마 촬영에만 매달리며, 그저 죽고 싶은 채 꾸역꾸역 살아오던 그녀에게 6개월간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어 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진세하
크레센도
3.7(19)
주인공의 어장 속 시한부 공작 영애로 환생했다. ‘내가 후레자식이라니! 지고지순 호구라니…!’ 본인만 잘났다는 주인공에게 끝까지 이용만 당하고,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백 개쯤 박는 불꽃효녀가 바로 나라니! 지긋지긋해진 난 어장에서 탈출하기로 했다. “너 이게 다시 받아줄 마지막 기회야, 이렇게 굴면 귀엽지 않아.” 하지만 원작 남주는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매달렸고, “괜찮은 남자는 많은 여자가 탐내는 법이지요. 그분 옆에 많은 여자가 붙는 건 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강해주
다설
4.3(15)
“나와 결혼하든지 아니면 너도 비참하게 죽든지.” 달콤한 미소 뒤에 숨은 잔인한 강요. 마침내 진재하가 본색을 드러냈다. “왜… 하필 나죠?” “그야 온유진 씨가 재미있고 흥미로우니까.” 어차피 온 세상에서 버림받은 그녀를 원하는 곳은 아무 데도 없었다. 자신을 장난감 취급 하는 그를 제외하고는. “할게요, 결혼……. 하지만 절대 아이는 안 돼요.” 그녀의 얼굴에 맞붙을 듯 가까이 다가온 재하가 나른히 속삭였다. “원하는 바야.” 『거짓 결혼』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송민선
신영미디어
4.2(111)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시월드, 신데렐라,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힐링물 한때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였지만 추문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소유주. 그녀에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선일 타워에 갇혀 사는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 거액을 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500원
이윤진
4.5(1,226)
★ 유주오 & 한주오 리라유치원 7세 시드니반 최고 괴짜 형님. 배트맨과 세자마마에 이어 검사까지. 손바닥 뒤집듯 정체성이 바뀌지만 늘 순간에 진심인 진짜 사나이. 이혼의 아픔을 가진 엄마와 단둘이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과인은 이연이 씨의 아들이노라!』 ☆ 한라엘 리라유치원 5세 산새반. 여행을 떠났다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외톨이. 주오 오빠의 손을 잡은 순간, 세상이 바뀌었다. 아내와 사별한-사별이 뭔지는 모르지만-아빠와 외롭게 살고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