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5화
5.0(1,199)
액션물은 피가 튀어서 싫고, 판타지는 어차피 지어낸 얘기라 싫고, 신파는 질질 짜서 싫고, 로맨스는 안 봐도 뻔하니까 싫다던 평범한 현실주의자, 한미아. 그 정체는 비현실의 극치, 이세계에서 태어나 마녀들 손에 자란 인간 아이였다. 요절하지 않으려면 고향 세계로 돌아와 마녀인 척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물려받은 집에는 백 년짜리 빚이 딸렸고, 가짜라는 사실을 언제 들킬지 몰라 마음 졸이는 나날이 이어진다. 신참 마녀를 도우러 파견된 경관 디터와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70화
5.0(1,067)
차기 황제인 이복형의 명을 받아 첩자로 파견된 황자, 이스칸델. “황자님. 이대로 저랑 도망가실래요?” “…….” “첩자인 걸 들켰다, 튀어야겠다, 싶으시다면 기꺼이 도와드릴게요.” “…….” “제가 전쟁의 성녀지만 평화주의자거든요.” “…….” 단번에 정체가 들통나 아연실색한 그의 속은 요만큼도 모르고, 이참에 그를 이용해 척박한 영지를 관광지로 세탁하려는 전쟁의 성녀 하샤나. 난공불락의 성, 두르그타흐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리려고 찾아온 남자와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총 2권완결
4.4(72)
모든 것이 괜찮은 삶이지만, 문득 숨이 막혀 왔다. 그래서 피렌체로 떠났다. 꿈을 찾아, ‘냉정과 열정 사이’ 속 주인공처럼. 보석 가게에서 일하며 디자인 공부를 시작한 은수는 그곳의 단골인 안드레아, 도경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 “밥 한 끼 할까요, 우리.” “이거……. 혹시 데이트 신청인가요?” 그리고 데이트인지, 아닌지 모를 식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나랑 몇 번 더 만나는 건 어때요.” 작정이라도 한 듯 그는 피렌체의 야경을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5,580원(10%)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