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평
DIELNUE 디엘뉴
총 2권완결
4.5(138)
#현대로맨스 #재회물 #힐링로맨스 #투자사대표남주 #헤어졌지만아직도사랑하는남주 #입덕부정남주 #순정츤데레남 #음악감독여주 #전직바텐더여주 #남주를그리워하는여주 #외유내강무심녀 “매일 밤 빌었어. 네가 후회하기를, 네가 매일 울기를.”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짐을 짊어져야 했던 상아는,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 줄 수 있는 윤과 달콤한 연애를 한다. 그러나 지친 현실로 인해 윤에게 이별을 고한다. 아픈 이별 후 5년, 두 사람은 우연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일락
텐북
4.1(249)
“한밑천 챙긴 걸로는 모자랐나 봐? 이런 깜찍한 짓을 벌인 걸 보면.” 한 번쯤 그와 마주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상상해 본 적은 있지만, 이런 식으로 조우하게 될 줄 몰랐다. 앨범처럼 간직하고 싶었던 글의 판권 계약을 위해 방문한 제작사에 믿을 수 없게도 그가 나타났다. “내가 뭘 하든, 그게 무슨 상관인데?” “아무리 이깟 푼돈에 팔아먹을 만큼 하찮은 기억이라도, 최소한의 상도는 지켰어야지.” 전과 같은 다정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외양 역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82화완결
4.9(2,719)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
총 81화완결
5.0(44)
소장 100원전권 소장 7,800원
기여울
연담
총 3권완결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