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꼬마
에오스
4.5(11)
불륜녀의 딸 윤서영. 그녀는 학대당하며 자라서, 고분고분하고 정숙한 요조숙녀로 키워진다. 서영은 내일이면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정략결혼의 희생물로 팔려갈 상황이다. 서영은 자유가 없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한다. 하지만 한강물에 뛰어들기 직전, 낯선 남자가 서영을 붙잡는다. “사는 게 별로 재미가 없어 보이시네요.” 재미가 있을 리가. 인생의 단 한 순간도 재미를 느낀 적이 없었다. 하루라도 괴롭지 않은 날이 오기만을 바라던 서영이었으니. 그런
소장 1,0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56)
#찐근#쌍둥이#아픈오라버니위해_몸을바치는여동생#계략#오해#비밀#고수위 불운을 지녔다는 쌍생으로 태어난 수혁과 수현. 그들은 서로 탯줄을 몸에 꽁꽁 감아 어미의 좁디좁은 자궁을 비집고 나올 만큼 억세게 태어난 운명이었다. “미안해. 널 두고 먼저 가서.” 그 말을 내뱉던 순간 수혁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수현은 차마 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 고개를 숙여냈다. 이윽고 그녀는 한 번에 내뱉지 못한 말을 작은 숨과 함께 흘렸다. “나 곧 혼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600원
예인
젤리빈
3.7(10)
#현대물 #신데렐라 #오해 #전문직 #정략결혼 #원나잇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잘사는 집안에서 태어나 엄한 가정교육을 받고 박사 학위를 딴 후 대학교에서 전임 강사를 하고 있는 소희.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