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사이코킥
일리걸
3.6(19)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차라리 후사를 포기하면 했지, 아내 이외의 여자를 곁에 둘 생각은 없습니다.” “공작님의 그런 마음에는 감읍하오나…… 공작님은 그저 개인의 몸이 아니라 칼리스토 공작가를 이끌어야 할 책임도 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으셔서는 안 됩니다.” “그럼 당신이 낳으시든가요.” 나라 제일의 공작이자 에비타의 주인 요한 칼리스토.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에비타의 딸
소장 1,000원